한 사람이 있다.
그는 항상 자기는 남과 다르다고 생각을 한다.
이 세계는 나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믿고 ,
또 다른사람들도 나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믿는다.
언젠간 자기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길거라 믿는다.
꿈으로 오늘을 예측한다.
그 예측은 무조건 맞다고 믿는다.
겉과 속은 다르다.
힘들일이 있을때는 마음속으로 외친다.
능력이 생기라고.
만화처럼. 영화처럼..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다
.
자기가 정신병자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자기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는거에 절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