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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세상사, 뭐가 그리 힘든가요.
이 곳은 혼둠.
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아요.
그대에게 맞는 곳.
오탄이든, 흑곰파든, 이상무든..
그대들은 혼돈속에 사는 것 뿐.
눈 감고 이곳에선 말해요.,
그대들 내면의 사실을.
진실이란건 눈에 보이는 것.
그대들은 말해보아요.
눈이 가는 데로, 입이 열어지는 데로.
혼돈이란 방종속에 있는건 아니니.
죽음도 이곳에선 혼돈일 뿐.
아니, 하나의 씨앗.
피닉스의 영혼처럼 불사르도록.
서로를 믿어 아프고 슬픈일은 잊어요.
그대, 어차피 잊을 테니...
조회 수 :
129
등록일 :
2004.08.18
02:18:59 (*.24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84036

明月

2008.03.19
09:36:06
(*.243.220.51)
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아하핫]

바이스

2008.03.19
09:36:06
(*.143.30.123)
저 님 시 너무 좋아함..

바이스

2008.03.19
09:36:06
(*.143.30.123)
시 가 무엇인지 깨우쳤음.... 님 시 앞으로도 계속 볼께요 ^^

zk11

2008.03.19
09:36:06
(*.230.112.101)
흐음...

明月

2008.03.19
09:36:06
(*.39.55.56)
[싱긋]

행방불명

2008.03.19
09:36:06
(*.213.29.126)
으음, 잘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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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44   2023-09-05 2023-09-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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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서버터짐 내가 패키지 게임을 하는데 서버가 터져서 하질 못하다니 어차피 솔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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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지 디아 하고 싶어지네. 하지만 돈 아깝고 시간 아까워서 패스.  
1403 이럴수가 [4] 익명 247   2012-05-20 2012-05-21 17:51
어제 낮잠 자면서 꾼 꿈 밤새 메모했던 글이 아침에 일어나니까 사라지다니..  
1402 새로 만든 활입니다. [3] 노루발 300   2012-05-21 2012-05-22 18:16
bit.ly/K5aCWI 그러합니다. 링크로 올려요 :/  
1401 대학에서 모임이란.... [3] 규라센 271   2012-05-22 2012-05-25 05:42
.....원래 자율적이지 못한것인가요;; 아니면 우리 대학이 이모양인가요;; 할 일이 태산같이 쌓였는데 틈나면 술자리. 난 술 마시지도 못하는데 반 강제적 의무참여. 그나마 아르바이트 핑계로 빼는게 다행이지;;; 아르바이트도 안했으면 ㅜㅜ  
1400 이상한 현실 직업 [5] 익명 293   2012-05-22 2012-05-23 11:30
배관공, 편제사, 간호조무사, 애견미용사-이상하게 돈을 잘버는 직업. 그림작가-섭외가 무척힘들다. 디자이너도 섭외가 힘들긴한데 이거랑은.. 컴퓨터 소프트, 반도체학도-섭외도 쉽고 부려먹기도쉽고 말도잘듣고 저임금. 그런데 그림작가는 기술직일까요 창조...  
1399 가끔씩 꿈게에 쓰는 내용이요 [1] 익명 279   2012-05-23 2012-05-23 16:30
꿈 맞습니다. 게시판 헷갈린거 아님. 좀 자세히 써야 나중에 소스로 써먹을수 있으니까요. 여담인데 혼둠엔 목적이 세계정복인 사람이 많을듯.  
1398 왜 저렇게 꿈이 이상한가 고민했는데 익명 205   2012-05-24 2012-05-24 19:11
꿈에 이유가 없단걸 알게됨. 왜 삼백년씩인가. 나는 왜 분열한 사념과 결혼하는가. 괴로운 느낌이지만요.  
1397 남자의 로망이 넘치는 파티 [6] 익명 325   2012-05-25 2012-05-25 07:05
용사랑 여자마법사.. 그리고 또 뭘 넣어야 베스트일지? 북북노인은 사양하겠습니다  
1396 대학교 아이디에 장난쳐본적 있으신지 [3] 익명 267   2012-05-25 2012-05-25 04:45
인권보호를 명목으로 점수와 함께 학번 대신 쓰게하는 일회용 아이디. 예전엔 (밑에서) 1,2,3등 셋어서 장난치기도 했었죠. 최근에 본 건 역시 조직의 쓴맛이 제일 웃겼네요.  
1395 괴롭다 [5] 익명 215   2012-05-25 2012-05-26 22:19
방금 과제가 나왔는데 20년 뒤의 자기 모습을 쓰라네요. 4학년 전공수업이라 이미 꿈도 희망도 없는 나이인데  
1394 옛날에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이 엄청 어려웠는데 [6] 똥똥배 343   2012-05-24 2012-05-28 07:41
이제와서 보니, 이렇게 간단한 걸 왜 내가 고민했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이라면 네트워크 게임도 부담없이 만들 수 있을 거 같지만... 온해저자의 경우에는 네트워크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는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문제였다기 보다는, 온해저자 자체가 ...  
1393 그래요 죽지않았어요 [4] ㅍㄹ 289   2012-05-28 2012-05-29 05:25
안녕하세요 폴랑입니다 (와아아아~~~) 제가 돌아왔습니다 (존내 정적) 네? 짤방이요? 요샌 모으고 다니질 않아서 업ㅂ져 하하 쓸데없다 암튼 뭐 큰 할 말이 있는 건 아니고  
1392 발표과제! [1] 규라센 299   2012-05-27 2012-05-27 08:23
때는 다음주 화요일... PPT를 만들어서 발표를 하라는데 이런거 초등학교 때 이후로 안해봤는데 ㅜㅜ 주제는 자유라고 하셔서 저는 '융합보안'에 대하여 하려는데 많이 떨림;;  
1391 아직도 카톡방은 존재한다. [2] 장펭돌 340   2012-05-28 2012-05-29 05:44
혼둠 카톡방 근근히 유지중  
1390 보람찬 하루의 기준 [3] 익명 293   2012-05-29 2012-05-31 02:18
1.최소 단편하나나 그 분량에 준하는 장편을 구상했다. 2.1을 최소 네시간은 만들거나 쓰거나 그렸다. 3.좋은 작품을 보거나 듣거나 읽거나 찾았다. 4.1~3을 열심히 즐길 수 있게 자기개발을 했다. 네시간 이상. 최근엔 이 기준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여러분...  
1389 봉인소설을 봤습니다 [1] 익명 407   2012-05-30 2012-05-30 17:19
정확히는 투드세대 이전의 옛날 4대 봉인소설을 봤습니다. 처음에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이게 금서로 지정된 이유가 너무 야해서.. 라길래 저는 바람직한 한국의 청년으로써 특히 애정행각이 많다는 내 아내는 엘프라는 책을 구해 빌려봤습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