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 이런 말 많이 쓰시죠.

그런데, 옷깃이 뭔지 아세요?

옷깃이란...

1 저고리나 두루마기의 에 둘러대어 앞에서 여밀 수 있도록 된 부분. 위의 가장자리는 동정으로 싼다.
2 양복 윗옷에서 목둘레에 길게 덧붙여 있는 부분.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그렇습니다... 옷깃이란 목둘레입니다!

옷깃이 스쳤다는 말은... 목이 서로 스쳤다는 의미죠.

목이 스칠 정도면,,, 얼마나 과도한 스킨십이 있었겠습니까?

........

바로... '야합'인 것입니다 ㅡㅡ

옛날의 그 고상하신 조상님들께서 성행위를 입에 담기 어려우니까 '옷깃이 스쳤다' 라고 한 거죠.

'옷깃만 스쳐도 인연' 이란 말은 '붕가했으니 책임져' 라는 말이죠...(충격!)




심심해서 (고 3인데!) 사전 뒤적이다가 우연히 옷깃의 의미를 알고 구글링을 해보니...

옷깃만 스쳐도 인연......?

이런 글이 바로 나오더군요.

제가 쓴 글은 링크 글의 재방송입니다.
조회 수 :
1078
등록일 :
2010.09.11
09:29:52 (*.245.22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08090

똥똥배

2010.09.11
09:49:37
(*.22.20.158)
그... 그런 의미가!!

Dr.휴라기

2010.09.14
06:33:03
(*.32.25.110)
우옷..! 과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16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0   2016-02-22 2021-07-06 09:43
2605 오랜만에 해보자. 내컴퓨터 바탕화면 file 매직둘리 101   2005-03-01 2008-03-19 09:39
 
2604 혼둠시민님들께 드리고싶은말'ㅂ' [4] 악마의 교주 142   2005-03-01 2008-03-19 09:39
그랜군씨-그랬군요. 오즈만들기가 매우 힘들어요. 콘크리트백작님-프랑스말투로 말하실수 있을까 궁금하고,백작(귀족)님의 분위기나 나실것 같으신분. 사과님-이히힣 아르센뤼팽씨-귀족 분위기가 나실것같은 분 흑곰씨-혼둠 운영 힘내시기 바랍니다. 방...  
2603 아하하. [1] 101   2005-03-01 2008-03-19 09:39
오랜만입니다. 저도 뭘 해야겠긴 해야겠는데... 뭐 게임이나 만들자.  
2602 행인으로 다시바꿈 [3] 지나가던행인A 195   2005-03-01 2008-03-19 09:39
모험가로 바꿨는데도 불가하고 행인으로 불리는 바람에 다시 행인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2601 흑곰님 보세요~ file 악마의 교주 90   2005-03-01 2008-03-19 09:39
 
2600 니들은 이제 [4] 포와로 155   2005-02-28 2008-03-19 09:39
.  
2599 비행기 같지않은 비행기 [5] file 삼검류 96   2005-02-28 2008-03-19 09:39
 
2598 지나가던 행인A님, [1] 악마의 교주 104   2005-02-28 2008-03-19 09:39
거상 오늘 만나기로 했으면서 왜 않오삼. 접속할꺼면 쪽지 날려요  
2597 안녕 [4] file 사과 195   2005-02-28 2008-03-19 09:39
 
2596 안녕 얘들아 매직둘리 115   2005-02-28 2008-03-19 09:39
난 안녕해  
2595 야채죽의 사탐 얼굴 도트 [3] file 라컨 101   2005-02-28 2008-03-19 09:39
 
2594 오랫만에 다시 왔습니다. [9] 뒹굴어라 111   2005-02-28 2008-03-19 09:39
아주 상당히 오랫동안 안왔군요. 게다가 많이 바뀌었구요. 제가 마지막으로 왔을때가 무슨 집처럼 방이 있는..그런 거였는데 지금은 완전 텍스트군요 -3-...;; 음..옛날에 있던 사람들도 아직 있습니까? 하도 안와서 말이죠;  
2593 막 시작 한 게임 [6] file 라컨 111   2005-02-27 2008-03-19 09:39
 
2592 안녕 하십니까. [11] 다모토리 169   2005-02-27 2008-03-19 09:39
오늘부로 이사온 다모토리(순 우리말입니다. 뜻은.. 큰 잔에 소주 먹는것, 선술집 이.. 하하 결코 술 매니아가 아니예요...) 군입니다. 엄청 할 인삿말이 없군요.. ..안녕하세요.  
2591 내가 기독교에서 가장싫어하는점 [9] 지나가던모험가A 836   2005-02-27 2008-03-19 09:39
예수를 믿지 않으면 착한사람이라도 천국가지 못한다.  
2590 니마 [3] 외계생물체 106   2005-02-27 2008-03-19 09:39
저 쉐플 접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이게임을 하면 지구파괴 란 소리와 함께 지구에 849328409385947364783509743826378563459480347392759835964-294-386594756973405876348576389275984375234654367867826/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2589 회관에 자주 들어옵시다. [2] 156   2005-02-27 2008-03-19 09:39
심심해요.  
2588 흑곰! 검룡 95   2005-02-27 2008-03-19 09:39
그림제목을 멋대로 짓다니 흑흑 실망이에염 ......... 어째서 악마. 어째서 무제. 어째서 망작. 어째서 청소. 어째서 검은머리. 어째서 와칵이 누님.[제일 중요]  
2587 카드놀이 195초 클리어 [1] file 아르센뤼팽 107   2005-02-26 2008-03-19 09:39
 
2586 왜 하필 정팅을 저녁에 하는걸까 ? [1] 적과흑 106   2005-02-26 2008-03-19 09:39
일요일에 하면 낮이라도 시간 있는 사람들 많을 텐데 .. 왜 하필 저녁에 .. 정팅 시간 좀 앞당겨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