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글 수 15,185

대학생활이라는게

정동명
정말 힘들군요. 이거 언제 익숙해지는지 거 참...

누가 대학가면 놀 수 있다고 한 거야.

수업은 고등학교보다 훨씬 적은데 훨씬 피로해지네요.

고등학교때는 5시간만 자도 충분했는데 대학가니 몸이 피로에 쩔어 있어서 항상 졸리네요.

거기다가 고등학교에 비해서 숙제가 정말 많군요.

숙제의 압박감 때문에 더욱 피로해지는 것 같네요.

좀 익숙해지고 나면 여기에 많이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266
등록일 :
2010.03.05
18:54:42 (*.68.211.9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99344
목록

정동명

2010.03.05
18:57:28
(*.68.211.99)
근데 이미 대학가신분들께 여쭙습니다. 익숙해지면 편해지나요?
댓글

대슬

2010.03.05
21:25:16
(*.132.163.32)
대학 가서 놀 수 있습니다. 다만 공부를 포기하면 놀 수 있다는 거죠. 학점 다 챙기면서 놀려고 하면 못 노는게 당연.

댓글

대슬

2010.03.05
21:29:09
(*.132.163.32)
그리고 ... 고등학교 때보다 피곤한 이유는 사실 생활 자체가 바뀌었다기 보다 님 몸이 변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3 입시 끝나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몸이 망가지죠.
댓글

정동명

2010.03.06
00:23:39
(*.209.141.194)
방탕한 생활이군요...과연 살이 찌긴 했지요.그래도 체중미달이지만.
근데 공부를 포기해야 편해지는군요.근데 공부 포기라는건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댓글

아리포

2010.03.06
05:29:07
(*.5.41.226)
뭐 익숙해지면 어떻게 짬내서 놀 수 있습니다.
물론 과제 나 공부 할건 다 하고 노는거죠
그런데 일학년이면 놀면서 할만할텐데.. 2~3학년때 전공 폭풍 격어 보면...그져 눈물이
삭제 수정 댓글

바람개비

2010.03.06
05:46:24
(*.186.183.87)

 1학년때는 놀아요 걍

 

댓글

gameKasty

2010.03.06
10:36:18
(*.219.242.162)
대학가면 학업과 놀기와 잠 셋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는 진리가....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18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2   2016-02-22 2021-07-06 09:43
265 좆소 사장인데 인간혐오 생겼다. file 흑곰 45   2023-04-11 2023-04-11 23:21
 
264 카페왔음 [2] 흑곰 45   2022-07-19 2022-07-31 13:00
요새 반백수라 카페를 자주 옵니다. 카페오면 마시는 음료는 거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스타벅스이면 쿨 라임 피지오 마시기도 하고 배고플 땐 소시지 들어가 있는 빵이나 크로크무슈 먹습니다.  
263 ‪ [4] ㅋㄹㅅㅇ 45   2019-02-16 2019-03-04 08:14
클릭  
262 연휴가 [2] 흑곰 45   2019-01-02 2019-01-03 06:20
여, 연휴가... 사라졌어!  
261 어째서 나만 크롬을 통해서 혼둠위키 접속이 되지 않는가 [4] 장펭돌 45   2018-12-22 2018-12-27 04:42
나도 혼둠위키 접속시켜줘잉  
260 멀리 보지 않고 [4] 노루발 44   2023-09-20 2023-09-21 10:08
두 번 생각하지 않는 것이 행복의 비결  
259 만든김에 3개만 더 반영예정 [3] 흑곰 44   2023-08-01 2023-08-04 05:22
혼둠은 방문자 수 자체도 극히 적지만, 3가지 특징이 있다고 본다. 1. 대부분의 방문자는 로그인하지 않는다. 2. 대부분의 방문자는 모바일로 사용한다. 3. 대부분의 방문자는 2명 이상 동시접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만든김에 3개만 더 반영예정. 1. 비회원 대...  
258 오토바이를 팔았습니다. [3] 노루발 44   2021-06-02 2021-06-09 13:01
판매사유는 오토바이를 자꾸 안타게돼서... 안녕 내 오토바이야...  
257 테스트 [3] 흑곰 44   2019-03-23 2019-03-23 21:41
...  
256 "↓ 이건 글이야, 니가 원하는 내용은 이 안에 있어." [2] ㅋㄹㅅㅇ 44   2019-05-23 2019-05-27 20:57
그리고 글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255 카카오톡이 안되는 지금 네이버의 제안 [3] file 흑곰 44   2022-10-16 2022-10-25 17:00
 
254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 노루발 44   2020-01-03 2020-01-18 22:20
새뱃돈 주세요  
253 혼둠위키 조금씩 조금씩 추가중 [4] 흑곰 44   2019-06-11 2019-06-12 11:25
빈개 추가. 외계생물체님 추가. 일단 여기까지.  
252 매일 술먹고 싶다 [3] 노루발 44   2018-12-20 2018-12-21 11:54
나는 닷새 일하고 이틀 쉬는데 이놈의 간은 하루 일하면 하루 쉬네  
251 날씨가 믿기지 않습니다. [2] 규라센 43   2023-11-13 2023-11-17 09:05
지난 월요일에 너무 더워서 에어컨 켜고 잤는데;; 귀신같이 비 온 뒤 11월 8일 '입동'이 되고부터 미친듯이 추워졌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조심하십셔;;  
250 드디어 모바일 첨부가 되는군요 [3] 노루발 43   2018-11-20 2018-11-21 21:04
오홍홍 조아용 ㅎㅎ  
249 제1회 혼둠배대회 평가 템플릿 (심사위원용) file 흑곰 43   2019-09-02 2019-09-02 02:32
 
248 자야겠음 [8] 흑곰 43   2018-12-27 2018-12-28 09:48
이제 나이먹어서 밤 못샘  
247 요즘은 [2] 짜요 43   2018-12-25 2018-12-27 03:48
거리에서 케롤 듣기 힘드네요 저작권때문인가... 어렸을땐 길거리 걸으면 가게마다 케롤 울려퍼지고 그랬는데  크리스마스 느낌보단 그냥 쉬는날의 연장같군요 물론 쉬는날이 아니라 좀 빡치는건 함정  혼둠인들 다들 메리크리스마스하시고 올해 몇일 안남은 ...  
246 혼둠위키 건의사항 2 [1] 노루발 43   2018-12-23 2018-12-24 20:56
이미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들이 많지만 개인적인 생각과 아쉬움에 몇 가지 건의사항을 남겨봅니다. 1. 없는 문서만 모아서 보는 기능 링크는 되어 있지만 작성되지는 않은 문서들만 모아 보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 내용이 없거나 짧은 문서만 모아서 ...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