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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7시에 맞춰놓은 알람시계가 울린다...

'졸린데 그냥 잠이나 자지 뭐.'

"....."

"빨랑 일어나! 지금은 7시란 말야!"

레미르의 특수기능 3단 밟기가 미러의 허리에 작렬했다. "커어억!!"
미러는 충격의 의한 회복으로 일어났다. (-1)

"아 좀 자자 레미르형...커흑!"

레미르의 일격필살 정권 지르기!
미러는 자신의 방 문에 大자 모양으로 박았다.(-3)

"이시키! 너 오늘 극장 간다며! 극장 엄청 멀다고!"
레미르는 약점을 찔렀다!

"끄아악! 그걸 생각 안했다!"

미러는 허겁지겁 자신의 소중한 물품 MP3와 옷과 바지를 장비한뒤
자신의 자전거로 극장을 향해 돌격하다가 전봇대에 박았다!(-2)

"아이고..."

-극장 안 현재시각 9:30-

"오랜만에 와보는 극장이지만 시간이... 안녕 레나."

미러의 친구...(라기에는 무서운) 레나가 등장했다!(정보수집력 S급, 정보원)

"안녕! 좀 늦었지!"

"...매일 늦다니까." '나도 늦었지만'

"뭐라고?!" 레나의 어퍼컷 공격! "끄아악!" (-3)

미러는 쓰러졌다...

한편 어딘지 모를 그 곳에서는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자 여기 폭탄." 폭탄을 건내줬다. "좋아. 그럼 난 설치하러 갈게."

폭탄을 받은 사나이가 사라졌다.

"...참 성급하다니까."

폭탄을 준 여자아이가 뒤를 바라보며 말했다.

-상영관 11:30-

"...재밌다아~" 레나가 말했다.
"휴우. 재밌긴 하다."

-경비실 11:45-

"옛. 경비실입니다."

"어이 경비원 아저씨. 내가 재밌는걸 가르쳐줄까?"

"...장난전화냐!"

"내가 극장에 폭탄을 설치해 놨거든? 그 정도라면 극장 전체를 날릴거야."

"뭐.... 뭐라고!"

-1화 아이즈의 폭탄함정 상- 끝.
분류 :
일반
조회 수 :
483
등록일 :
2005.02.15
05:54:35 (*.18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1704

사과

2008.03.19
04:33:09
(*.106.96.145)
그후 이야기 전개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군요.

wkwkdhk

2008.03.19
04:33:09
(*.58.67.7)
흔한스토리

고자레인저

2008.03.19
04:33:09
(*.119.125.30)
사실 레미르는 고자...

케르메스

2008.03.19
04:33:09
(*.109.31.14)
이럴수가. 진짜 흔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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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뜨고 초원이 glow 문명이 follow 인 시절에 전쟁이 휩쓸고간 폐가지하에는 한마리의 소가있었다. 그 소의 이름은 '내가 원,투,쓰리하면 너는 미남소' 였다. 등심이 맛있는소였다. 그 소는 벼룩의 간을 머그며 자랐다 점점 커가는데 사춘기가 왔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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