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문자를 쓰기 전부터 존재해왔다는 전설의 변태의 서.총 422페이지로 되어 있다.
이 변태에 서에는 인류의 역사에 등장하는 변태의 기록들이 전부 나와 있고 변태의 행동까지 모두 예언되어 있다.
최근 변태의 서 421페이지에 오덕후라는 단어로 추정되는 글자가 있어
421페이지가 현재고 얼마 후에 지구가 멸망해 혼돈과 어둠으로 뒤덮이게 된다는
학설이 나돌고 있지만 멸망하지 않아서 쓰레기통으로 던져졌다.
(덤:전체적 설정이 에x게리온과 닮은 건 기분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