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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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게임이나 만화는 비주류라서
좋아하는 사람 수가 적어서 그렇지,
나름 그 비주류 계통으론 어느 정도 경지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연이은 실패로 인해
자신에게 아예 재능이 없었던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 수가 적은 게 아니라,
단순히 내 만화는 재미없어.
내 게임은 재미없어.
이게 답이 아닐까 하고...
취직 자리 알아보는 중입니다.
Gaedong
- 2011.03.07
- 23:41:40
- (*.68.122.67)
똥똥배님 작품들을 접한지 3년도 채 안되서 골수팬이라곤 말 못드리겠지만, 접했던 작품들은 정말 재미있게 했거나, 봤었어요.
개그도 좋지만 모두의 혁명이나 더럽,나똥기, 심장 없는 남자,마법천사 원숭이처럼 간단하고 다소 엉뚱해서 그저 즐길수 있으며, 그러나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메세지가 담겨있는게 똥똥배님 작품들의 진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그걸 캐치하지 못한 것 같아요.
...부끄럽지만 마법천사 원숭이땐 눈시울이...여하튼, 힘내시길 ^^;
개그도 좋지만 모두의 혁명이나 더럽,나똥기, 심장 없는 남자,마법천사 원숭이처럼 간단하고 다소 엉뚱해서 그저 즐길수 있으며, 그러나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메세지가 담겨있는게 똥똥배님 작품들의 진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그걸 캐치하지 못한 것 같아요.
...부끄럽지만 마법천사 원숭이땐 눈시울이...여하튼, 힘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