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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규임금체불 만화를 보고 감명을 받고
여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 개인적으로는 임금체불은 당하는 사람도 %%라고는 생각하지만,
님 같은 경우 연예지망생 처럼 기회도 잡기힘든 꿈을 꾸는 분이니
그럴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여기를 둘러보니 정말 그 열정이 감탄하게 만드는 군요...
게임들이 개인프로젝트인지라 습작수준을 벗어나지를 못하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님같은 분의 존재가 또다른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정말 대단하신 분인거 같습니다..
이런 시도가 모여서 언젠가 동방프로젝트같은 것을 성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