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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둘,헛둘 나를 비롯한 많은 NPC들이 힘들게 검술수련을 하고있다.

망할 토쿠로녀석,, 거참 되게 험하게 훈련시키는군.

그러던 어느 날,

"야,료이치 너도이제 나가봐야 돼지않겠어??격투장으로,히히히히...."

나는 깜짝놀랐다. 벌써라니..

"아아아아아아안돼!!! 이정도 실력가지고..."

"괜찮아!! 나만믿어.. 내가 널 열심히 응원(?)해줄꼐~~~"

"검술 수련한지 얼마됐다고!! 그리고 그 꼴찌가 이정도 연습해도 당할녀석이냐!"

"응!"

                               .                          .                              .
"그랬구나... 가자"

드디어 격투장이다....

사람들은 거의 다무섭다 --;;

"그 꼴찌라는 놈은 어딨어??"

토쿠로는 링에올라와있는 뚱보를 가르켰다.

"저 뚱보야. 55전 0승이지.푸하하하하하하!!거의다 나한테 당한거야"

"그야 너니까 이겼겠지."

"난내가 저녀석이 해본경기중에서 나만 저녀석과 경기했다는게 아니잖아!!"

"아아..."

"경기는?언제시작해."

'10초,"

"10초??????????????"

10초라,,,,,10초가 뭐냐고!!!

"아....아---- 빨리 시작하자.."

경기는 시작했다.. 뚱보가 검질을한다니. 말도안돼.

나는 무작정 때렸다.

"에잇!!으아!!뷁!!퍽!!뛣!!!"

그냥 막휘둘러도 맞고있는 저돼지에게 왠지 불쌍했다.[그냥 맞을려고 등장했나보다.]

"이야...맺집하나 죽이군,... 내혼신의 힘을다해서!!!"

퍽!!!!

......돼지가 쓰러졌다.

이겼다...


"....와!!!!!!!!!!!!!!!!!!!!!!!!!!!!!!!!!!!!!!!!!!!!!!!!!!!!!!!!!!!!!!!!!!!!!!!!!!!!!!!!!!!!!!!!!!!!!!!!!!!!!!!!!!!!!!!!!!!!!!!"

"닥쳐!!"

"왜, 이겼잖아."

"너...그렇게 막때린다고 다른 사람한테도 이길거같아?"

"...."

"니가 기술을 하나도 안알려줬으니까 그런거아니야!!!!![그냥 휘둘르는 연습만 함."

"아아아아....미안--''"

---------------------------다음편에서-------------------
분류 :
일반
조회 수 :
344
등록일 :
2005.04.16
22:03:25 (*.15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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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4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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