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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2009년 4월 12일 (일)   -  하늘에 잔뜩구름

어제는 술먹고 거의 12시 30분쯤에 들어왔는데... 오늘 아침에 자격증 시험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많이 먹지는 않고 맥주만 쫌 먹고 헤어졌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휴학하고 늦잠자고 놀고먹던 하루에 톡톡튀는 활력소(?)가 되는 날이었는데

자격증 시험 때문에 나름 일찍 일어나서 시험장인 선정관광고등학교를 가야 했기 때문이다.

선정 관광 고등학교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 알고보니 선정고등학교랑 합쳐져 있었다.

걍 선정 고등학교라고 하면 되잖아...

아무튼 그래서 시험을 봤는데 책에서 연습하던것과 비교해보면 난이도는 평이했다.

그냥 한 5분정도 시험을 빨리 끝내고 룰루랄라 놀다가 시험시간 끝나고 나왔다.

큰 실수만 하지 않았다면 PASS 인듯 싶다.

아침에도 만두국 먹었는데 시험 갔다와서 또 만두국 먹었다. 약간 토나왔다.

그리고 요새는 휴학하고나서 오전시간대에 할게 없어서 그냥 바람의나라를 하고 있는데

네이트온에서 만난 보가드를 바람의나라에 끌어들였다! 후하하

그나저나 보가드 이자식은 사슴고기 모아달래서 모아놨더니 안들어온다... 사실 주말에만

할 수 있다고 하긴 했지만 서도...

아무튼 바람의나라 혹시라도 할사람은 주몽서버에서 '닌자가이덴' 을찾아주세요. 잘 모시겠습니다.
조회 수 :
610
등록일 :
2009.04.12
22:46:56 (*.49.2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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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퐁

2009.04.13
00:17:24
(*.151.192.7)
우아아아앙
보가드님 보고싶다

지나가던명인A

2009.04.13
01:22:18
(*.159.6.208)
10대들의 대표섭 하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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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글입니다. 이것은 글이라고요. 이것은 글임. 그냥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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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요 ㅋ  
12112 군대라. [4] Kadalin 780   2009-04-24 2009-07-12 06:46
나도 6월말에 끌려갑니다. 면제였는데 국방부가 재검하자더니 오래요.  
12111 여러분 오랜만. [2] 흑곰 665   2009-04-24 2009-04-24 15:53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음. 모두 잘 지내시길~ ps 군대는 2학년 마치고 갑니다.  
12110 간만에 쓰는 오늘의 일기 장펭돌 745   2009-04-23 2009-04-23 21:29
4월 23일 (목) - 하늘에 구름 잔뜩 며칠간 나름 할일이 좀 있어서 일기를 못 썼다. 뭐 그다지 중요한 일은 아니었지만 그냥 안썼다. 오늘은 군입대 날짜와 합격여부가 발표되는 날이라 약간 긴장이 되었는데 원래 경쟁률이 1:1 이었던지라 거의 합격이나 다름...  
12109 우리의 형제 쿠로쇼우가 군대로 떠났다. [2] 똥똥배 775   2009-04-22 2009-04-22 18:30
그는 더 이상 혼둠에 존재하지 않지만, 그의 용감한 넋은 이 혼둠에 남아 영원하리라! 둥 둥 둥 둥 ~  
12108 엄허나! [4] 똥똥배 752   2009-04-21 2009-04-23 08:04
밑에 글과 연결되어서... 그 15만 4천원이나 주고 산 사이트에 왜 이렇게 비싸냐는 댓글을 달았는데, 오늘보니 삭제되어 있네요. 적어도 이유라든지 뭔가 설명을 해 주거나 할 줄 알았는데. 페인터와 3ds max도 구입예정이었는데, 이 곳은 이용하면 안 될 듯.  
12107 군대가기 6시간전!!! [2] kuro쇼우 688   2009-04-21 2009-04-21 18:08
똥줄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기분 크호옷! . . .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