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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 털 깎기 만화


m20190821.jpg



야크 털 깎기는 필요한 것을 찾을 때 발생하는 일련의 단계 중 마지막 단계다.


"오늘 차를 세차하고 싶어."

"겨울 동안 호스가 끊어졌네. 홈 디포에서 새 것을 구입해야겠어."

"그런데 홈 디포는 Tappan Zee 다리 반대편에 있고 통행료 때문에 EZPass(통행카드) 없이 가는건 최악이야."

"그런데, 잠깐! 옆 집에서 통행 카드를 빌릴 수 있어."

"하지만 아들이 빌린 베개를 돌려줄 때까지 옆 집 Bob은 통행 카드를 빌려주지 않을거야."

"털이 많이 빠져서 베개를 돌려줄 수가 없네. 야크 털로 다시 채워야겠어."

그래서 그 다음에 당신은 동물원에 갔고, 세차를 하기 위해 야크 털을 깎는 중...


- 세스 고딘 (https://seths.blog/2005/03/dont_shave_that/)


조회 수 :
1326
등록일 :
2019.08.22
09:02:06 (*.98.127.13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817454

노루발

2019.08.22
16:56:27
(*.149.251.217)
결론은 호스 사러 홈디포에 가지 말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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