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이거 엄청난 기대작인걸요?

아니, 도장 주인은 가르쳐 준다더니 사람을 죽여?

개인적으론 왠지 전편보다 별로인 듯 한 느낌이...

그냥 말없이 서걱서걱 베던 전 편의 빠른 템포가 좋았는데,

스토리나 아이템등 강화된 시스템이 오히려 무겁게 느껴지네요.

일단 제 느낌입니다.

스샷만 봐도 어떤게임 후속작인지를 알겠음(...)

전작에서는 죽으면 그 파트에서 재시작을 할 수 있었는데

이건 껐다가 다시 켜야 하네요...

로딩 시간도 길은데...

저도 기대작이란 생각을 했는데

혹평이 쏟아지는듯한 느낌

일단 해보고 댓글 남기겠습니다.

로딩이 너무 길고 끊김이 좀 있네요

전작보다 볼륨이 커서 그런가

최적화가 안된 느낌입니다.

게임 자체는 아직 많이 못해봐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연속전투 중에 저장한 경우 이어하면 연속전투 중 처음 전투 부터 시작히지만 HP는 연속전투 중의 수치가 반환됨..

실수로 ESC키를 누르면 바로 나가짐

게임 오버시 다시시작하는 방법이 없음

휴식하라고하는데 어찌 체력이 안오르죠 

한 판 한 판 끝날때 마다 체력이 채워지면 좋겠네요 아니면 돈이 더 많이 떨어져서 체력 회복 아이템 을 많이 살 수 있게 한다던가 그렇게 하면 좋을 거 같네요  플레이 하는 내내 한방 체력으로 플레이 했더니 난이도가.. 

흠.. 괜찮긴한데..

전편만큼의 강렬한 느낌이 없네요.

아니 근데 이거 적들 칼질 속도 왤케 빠름요...

민첩만 올리게 생겼네

아무래도 전편은 검의 시대라는 설정에

거의 대사가 없거나 짧은 말만 나누고 냅다 베는 분위기가 잘 어울렸는데,

스토리텔리이 강화되면서 그 강렬함이 사라진 거 같네요.

평화로운 시대처럼 서로 대화를 하거나, 목검으로 치거나

뭔가 잔혹함이 많이 줄어들었달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생각해도 시스템 적으로도 약간 불안하고, 완성이 되지 않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만들면서도 제 기대에도 못미쳤고, 뭔가 아쉽고  뭐가 부족한지 찝찝했는데

이렇게 의견을 내주셔서 다음 게임 제작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그냥 전작처럼 가볍게하고 바람의검심같은 스토리추가한담.. 그래픽이랑 원경같은걸로 분위기를 살리는건 어떤가요..

엄청 재밌네요 눈치게임 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