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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랜만에 본 애니였는데,
발상이 매우 좋았던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매니지먼트를 통해
야구부를 변화시키는 이야기가 참신하긴 했는데
후반부는 약간 평범한 감동의 고교 야구물.
그래도 수작에는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는 더운 여름,
코시엔으로 목표로 하는 고교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뜨겁게 노력하던 때가 있었지
하고 감상에 젖었달까.
지금도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