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소할 때 마스크를 쓰고 했는데,
그 마스크가 먼지 덩어리 마스크였나 봅니다.
먼지 막는다는게, 다이렉트로 먼지 주입...
어제 코가 따끔하더니,
잘 때는 목까지 아프고,
오늘은 몸 전체가 나른하군요.
잠을 제대로 못 자서일 수도 있지만.
크윽, 자취하면서 언제나 철저한 자기관리로
감기 한 번 걸린 적이 없는데, 기록이 깨어지다니.
이제 따뜻한 물 써야 겠는데
가스비 아까워서...
가스 사용량 0의 기록을 깨야 하다니...
의사가 운동은 쉬어라고 해서
자전거도 못 타고...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