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최근에 책을 못 읽어서

회사 그만둔 김에 보고 싶었던 소설을 사서 읽었는데,

아주 술술 읽히더군요.


집에 굴러다니는 책들이 많기 하지만,

읽히지 않았던 것이 '재미가 없어서'라는 게 증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결국 하루 만에 다 읽어버렸는데,

...좀 허무하네요.

조회 수 :
561
등록일 :
2011.09.21
04:58:03 (*.171.51.17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3637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2023-09-05 379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2016-02-22 4943
13067 간만에 싸는글 [6] 장펭돌 2011-10-01 491
13066 휴가 나왔습니다. [3] 흑곰 2011-09-30 564
13065 받았습니다. [1] 아싸사랑 2011-09-27 497
13064 지금은 휴가 중이라서요. [1] 똥똥배 2011-09-24 671
13063 세 분 상품 발송했습니다. [5] 똥똥배 2011-09-21 698
» 위대한 유산을 읽었습니다. 똥똥배 2011-09-21 561
13061 수상자 두 분 주소 좀 알려주세요. [8] 똥똥배 2011-09-20 716
13060 결심 [2] 똥똥배 2011-09-19 649
13059 과거에 짠 흥크립트, 문D라이브를 손볼려고 했더니 똥똥배 2011-09-19 546
13058 아래글 답변 [4] 똥똥배 2011-09-18 917
13057 똥똥배님 인터뷰같은거 가능하나요오 카프리썬 2011-09-18 610
13056 채점 결과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이게 다 LoL 탓입니다 secret 대슬 2011-09-17 16
13055 회사 그만뒀습니다. [4] 똥똥배 2011-09-16 725
13054 오랜만입니다 [3] 외계생물체 2011-09-16 1019
13053 채점햇습니다. secret 방랑의이군 2011-09-15 8
13052 내일이 똥똥배대회 심사 마지막날이네요. [4] 똥똥배 2011-09-14 552
13051 추석들 잘 보내세요 [1] 장펭돌 2011-09-12 345
13050 추석 인사가 거의 없는걸 슬퍼하시는 똥배님을 위해 [1] 아싸사랑 2011-09-12 485
13049 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3] Kadalin 2011-09-12 742
13048 간만에 들립니다. [2] file 짜스터 2011-09-08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