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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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몇일째 악몽을 꾸고 있다...자꾸 나를 비웃는 여러 사람들....
"나는 죄가 없단 말이야!"
몇번을 말해도 속이 풀지지 않는다.마음속에 답답한 이것은 뭘 뜻하는 걸까...
난 독방에 있다...기억은 잘 안나지만 간수들은 내가 끔찍한 사건을 저질렀다고 하는군...난 그런기억이 없지만 말이다...
'저벅저벅'
(또 빌어먹을 면회인가....)
"면회다"
덜커덩 끼익....일주일에 한번씩 오시는 우리 어머니...어머님을 보기 싫은건 아니지만 어머니의 눈물은 보기 싫다...
"5분만 면회다"
(지겨운 목소리...)
"얘야...왜 그랬니...왜 그랬어..."
"어머니..저도 몰라요 기억 안나니까 제발 자꾸 묻지 마세요..."
"그래도 어떻게 기억이 안나...네가 증언을 해야지 빨리 풀려나...."
"기억이 안나는걸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
"......"
잠시 침묵이 이어진뒤...
"어머니 다음부턴 오지 마세요...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할께요..."
"얘야 그래도..."
"그냥 오지 않으셔도 괜찮으니깐 어머니 몸만 챙기세요..."
"그럼 몸 조심하고 꼭 건강하게 있어야 한다..."
"그럴께요...."
"면회 시간 다 돼었으니까 이제 나와"
"그럼 어머니 저 갈께요..."
아들은 어머니에게 절을 한 후 뒤도 안돌아 보고 나간다...
(부디 무사하렴...)
제 2장
시간은 과거로 흘거간다...그리고 우리는 한 건장한 사내를 만난다.
그는 우리가 아까 보았던 그 아들이다.
두둑한 지갑을 꺼내서 돈을 낸다.
"매번 감사합니다.이동철님"
"하하핫!!!감사는 무슨 감사.여기가 제 안방이나 다름없는데요.핫핫핫!!!"
"동철이 가자구! 2차 가자고! 하하하 2차는 내가 쏜다!"
"좋아!"
그들은 만취한 상태에서 또다른 술집에 간다.그리고 그곳에서 또다른
친구들을 만난다.
"어이 수형이,동철이"
"아니!반호!새현!정철이 다들 술마시러 온건가?"
"딩연한걸 뭐..우리모두 다 같이 술 마셔 보자구."
그들은 술을 마시고 또 마셨다...그리고
정철:"그만 갈까?"
새현:"3차 가자구 이렇게 친구들이 모였는데...하하하"
정철:"난 별론데...으윽."
동철:"그럼 같이가서 그냥 구경만 하면 되잖아."
정철:"그렇군..우욱"
그들은 비틀 거리며 포장마차로 갔다.그리고
반호:"아니 자네들도 있었나?"
수형:"오!현문이 재우!"
동철:"귀하신 현문이 님께서 왠 포장마차?"
현문:"야 그러지마..."
동철:"돈 많으니까 운동도 하는구만.몸이 좋아 보이는군...핫핫핫"
현문:"..."
재우:"왜들 이래...그냥 술이나 마시자구.
그런데 너희들 집에 못갈것 같다..오늘 우리집에서 자자"
수형:"좋아"
그리고 그들은 재우네 집으로 가게 된다.
제 3장
재우네 집.
재우:"여기가 내 집이야.핫핫 근사하지?"
새현:"사람도 별로 안와서 꽤 조용하게 살수 있겠군"
현문:"눈 오는데 춥다.빨리 들어가자"
그리고 그들은 재우네 집안에 들어간뒤 TV근처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면서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동철:"벽난로에 불좀 켜"
재우:"장작은 밖에 있으니까 누가 가져와"
수형:"아니 그럴 필요 없어 여기 태울 나무 어느정돈 있네...
또 눈 오는데 가기 귀찮어"
재우:"그럼 필요할때 가져와서 써"
반호:"술 더 가져와!술!"
동철:"옹야,옹야"
새현:(대단하군...그런데 확실히 정철이는 술에 약하네...벌써 곯아
떨어진걸 보니...)
동철:"왜 얼이음 든 물통만 있어!"
재우:"그건 냉동실이 잖아!술은 밑에 있어!"
동철:"아차 그렇군...."
그리고 그들은 각자 술을 마신 뒤 자고 싶은곳에 자기로 했다...
그렇게 좋은 하루가 다음날 아침에는 끔찍한 광경으로 변할줄은
아무도 몰랐다...
제 1화 끝
길어도 제 소설을 봐 주신거 정말 감사 합니다.
그리고 이 소설은 3장까지 갈듯 하니 범인을 미리 상상해 보세요.
몇일째 악몽을 꾸고 있다...자꾸 나를 비웃는 여러 사람들....
"나는 죄가 없단 말이야!"
몇번을 말해도 속이 풀지지 않는다.마음속에 답답한 이것은 뭘 뜻하는 걸까...
난 독방에 있다...기억은 잘 안나지만 간수들은 내가 끔찍한 사건을 저질렀다고 하는군...난 그런기억이 없지만 말이다...
'저벅저벅'
(또 빌어먹을 면회인가....)
"면회다"
덜커덩 끼익....일주일에 한번씩 오시는 우리 어머니...어머님을 보기 싫은건 아니지만 어머니의 눈물은 보기 싫다...
"5분만 면회다"
(지겨운 목소리...)
"얘야...왜 그랬니...왜 그랬어..."
"어머니..저도 몰라요 기억 안나니까 제발 자꾸 묻지 마세요..."
"그래도 어떻게 기억이 안나...네가 증언을 해야지 빨리 풀려나...."
"기억이 안나는걸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
"......"
잠시 침묵이 이어진뒤...
"어머니 다음부턴 오지 마세요...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할께요..."
"얘야 그래도..."
"그냥 오지 않으셔도 괜찮으니깐 어머니 몸만 챙기세요..."
"그럼 몸 조심하고 꼭 건강하게 있어야 한다..."
"그럴께요...."
"면회 시간 다 돼었으니까 이제 나와"
"그럼 어머니 저 갈께요..."
아들은 어머니에게 절을 한 후 뒤도 안돌아 보고 나간다...
(부디 무사하렴...)
제 2장
시간은 과거로 흘거간다...그리고 우리는 한 건장한 사내를 만난다.
그는 우리가 아까 보았던 그 아들이다.
두둑한 지갑을 꺼내서 돈을 낸다.
"매번 감사합니다.이동철님"
"하하핫!!!감사는 무슨 감사.여기가 제 안방이나 다름없는데요.핫핫핫!!!"
"동철이 가자구! 2차 가자고! 하하하 2차는 내가 쏜다!"
"좋아!"
그들은 만취한 상태에서 또다른 술집에 간다.그리고 그곳에서 또다른
친구들을 만난다.
"어이 수형이,동철이"
"아니!반호!새현!정철이 다들 술마시러 온건가?"
"딩연한걸 뭐..우리모두 다 같이 술 마셔 보자구."
그들은 술을 마시고 또 마셨다...그리고
정철:"그만 갈까?"
새현:"3차 가자구 이렇게 친구들이 모였는데...하하하"
정철:"난 별론데...으윽."
동철:"그럼 같이가서 그냥 구경만 하면 되잖아."
정철:"그렇군..우욱"
그들은 비틀 거리며 포장마차로 갔다.그리고
반호:"아니 자네들도 있었나?"
수형:"오!현문이 재우!"
동철:"귀하신 현문이 님께서 왠 포장마차?"
현문:"야 그러지마..."
동철:"돈 많으니까 운동도 하는구만.몸이 좋아 보이는군...핫핫핫"
현문:"..."
재우:"왜들 이래...그냥 술이나 마시자구.
그런데 너희들 집에 못갈것 같다..오늘 우리집에서 자자"
수형:"좋아"
그리고 그들은 재우네 집으로 가게 된다.
제 3장
재우네 집.
재우:"여기가 내 집이야.핫핫 근사하지?"
새현:"사람도 별로 안와서 꽤 조용하게 살수 있겠군"
현문:"눈 오는데 춥다.빨리 들어가자"
그리고 그들은 재우네 집안에 들어간뒤 TV근처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면서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동철:"벽난로에 불좀 켜"
재우:"장작은 밖에 있으니까 누가 가져와"
수형:"아니 그럴 필요 없어 여기 태울 나무 어느정돈 있네...
또 눈 오는데 가기 귀찮어"
재우:"그럼 필요할때 가져와서 써"
반호:"술 더 가져와!술!"
동철:"옹야,옹야"
새현:(대단하군...그런데 확실히 정철이는 술에 약하네...벌써 곯아
떨어진걸 보니...)
동철:"왜 얼이음 든 물통만 있어!"
재우:"그건 냉동실이 잖아!술은 밑에 있어!"
동철:"아차 그렇군...."
그리고 그들은 각자 술을 마신 뒤 자고 싶은곳에 자기로 했다...
그렇게 좋은 하루가 다음날 아침에는 끔찍한 광경으로 변할줄은
아무도 몰랐다...
제 1화 끝
길어도 제 소설을 봐 주신거 정말 감사 합니다.
그리고 이 소설은 3장까지 갈듯 하니 범인을 미리 상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