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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하게 그림 실력이 좋지 않아 소설로 올립니다. 여기부터는 이야기가 하드해지므로 삭제를 요청하시면 삭제하고 다른 것으로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일빈의 시점입니다.
"날 죽이려고 하다니, 어리석군 그리고, 한가지 잊고 있는것이 있지 않나?"
"그게 뭐지?"
"M 족쳐"
 M이라는 알파벳이 얼굴에 새겨진 남자는 카페 주인의 말을 듣고 있었다. 둘다 한패였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는 므는 날 죽이려고 하고 있었다.
"동헌 도와줘!"
"싫어~ 귀찮아"
저 쌍또라이 새끼를 대리고 다니는 내가 잘못이지
"저 녀석과 싸워 이기면 롤리POP을 주도록 하지"
그제서야 동헌은 M과 싸웠다. 하지만 카페 주인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된다.
하지만 저 카페 주인은 육체파는 아니다. 온 몸이 하나의 색이니 나와 비슷한 부류(급격하게 힘을 얻기 위해 마력을 전이하면 그때 힘의 종류에 따라 몸 색깔이 바뀐다)다. 
"이제 말이 통하는 손님과 대화할 일만 남았군, 자네도 싸울건가?"
"뭐.. 굳이 그럴 생각은 없어 그런데 저 M녀석은 니가 조종하고 있나?"
"아니, 내게 힘을 준 계약자다. 우린 그냥 재미있으면 되, 이 짓도 다 유희지 카페도 재미있어서 하고 딱히 돈이 아쉬운 사람은 아니거든 니들이 갑자기 산장에 처들어오길래 말이야 꽤나 재치있는 임기응변이지 않나?"
"그럼 여긴 어디지?"
"캐나다 어딘가의 산장이라고 해두지"
"캐나다? 우린 방금전까지 한국에 있었다고!"
이 남자와 대화하고 의문점이 생겼다. 갑자기 캐나다로 강제워프된 이유와 이 남자의 말을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다. 하지만 동헌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동헌은 누군가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홍조를 띄고 고문에 의한 살기로 가득해진다. 원리는 모르겠지만 과거 사립탐정을 할 정도로 감이 좋았다. 동헌은 싸우는 도중 맛이 간 표정이고 그렇다면 이 남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내 형이군"
"형이라고?"
"그래 혼돈과 어둠의 땅이라고 불리는 제 2의 세계 그곳의 장로 똥똥배가 내 형이지, 형이 아니면 강제워프도 장거리 워프도 불가능하지"
면적은 약 16만 제곱킬로미터의 직사각형 모양의 섬, 특별한 워프 방식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곳의 장로 똥똥배, 그의 동생이 이런 일을 하고 있었다니...

분류 :
소설
조회 수 :
1059
등록일 :
2012.10.01
23:41:50 (*.252.239.17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77370

멍멍킹

2012.10.01
23:44:12
(*.252.239.178)

원래 이야기를 모르고 시작한 점에 대해 양해 부탁드립니다.

똥똥배

2012.10.02
00:11:08
(*.75.88.243)

몇 번을 읽어봐도 이제 모르겠다.

곱슬멀

2012.10.02
04:42:01
(*.252.249.105)

드디어 소설이 되었군요 ;;

장펭돌

2012.10.02
04:48:54
(*.218.142.211)

진짜로 소설이 되다니! ㅠㅠ

멍멍킹

2012.10.02
05:16:43
(*.252.239.178)

이상한 부분 고쳤습니다.

멍멍킹

2012.10.02
05:22:06
(*.252.239.178)

하지만 뭐.. 그냥 앞으로 만화로 만들어도 괜찮지 않을려나 이거

원래부터 만화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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