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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언제였나.
마음놓고 보던 하늘이
빛을 잃어가던 때가.
언젠가 바라본 하늘에
흰 구름 가득하거든
내가 울고있으리라 아시오.
언제든
구름 한 점 없는
그 하늘을 보거든
그걸 내가 사겠소.
어떻게 당신은 하늘을, 땅의 체온을 사고 팔 수가 있습니까. 그러한 생각은 우리에게는 매우 생소합니다. 더욱이 우리는 신선한 공기나 반짝이는 물을 소유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이 그것을 우리한테서 살 수 있겠습니까. -인디언 추장 시애틀
좋은 글이군요. 뭐든 소유하려는 것을 비판하려고 해봤습니다.
심지어 마음놓고 볼 수 있는 하늘 조차 보지 못하게 하는걸.
어떻게 당신은 하늘을, 땅의 체온을 사고 팔 수가 있습니까. 그러한 생각은 우리에게는 매우 생소합니다. 더욱이 우리는 신선한 공기나 반짝이는 물을 소유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이 그것을 우리한테서 살 수 있겠습니까. -인디언 추장 시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