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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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게아르타 지도에서 갤러리가 있었는뎅...
자기가 그린 그림을 올리는 게시판....
동그랗게 생겼었는뎅
그걸 보면서 왜 동그랗게 생겼나 궁금해하다
요 위 것( 제가 그린것) 처럼 생겼으면 재밌을거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속이 빈 공처럼생긴 거대한 6층인가 7층인가 8층인가 의 건물로
구의 중심축이 되는 기둥으로부터 공의 안쪽 벽을 타고 있는
통로를 거닐면서
혼둠에서 그려진 그림들을 감상하는 웅장한 건물... 정도의 느낌이랄까?
상상속에서는
이건물을 거닐어 보았을때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으로
웅장한 느낌에 가슴이 벅차올랐는데...
그려놓고보니 설명없이는 알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기만한 그림이 되어버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