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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 우리들은 상상도못할잔인한 중세시대가존재했었다.배고프면 마녀를 기름에 볶아먹고 배부르면 삶아먹는 세기였다. 인육의 값이 하늘을 찌르고 쇠고기는 거지중에 거지들만 먹는 저급식품으로 취급된 그때,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한다.

한 조용한 마을에 마녀가 살았다.
그녀의 이름은 에치킨스
그녀는 빗자루를타다가 성난주민들이 쏜 12파운드 대포에서 발사된 무시무시한 대포알을 머리에 정통으로 얻어맏고는 폐결핵에 걸려 죽었다.

다른마을에 데이빗이라는 위대한 용사가 살았다. 마녀고기로 하루세끼 배를 채운다고 잘 알려진놈이다.그의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하여간 위대한 용사라 한다. 좋아하는 마녀고기는 삶는물에 엉덩이쪽만 살짝 익혀준후 바베큐처럼구워 맛있게 으적으적. 그는 정말로착한사람이였고 그에게는 히치라는 개가 살았는데 그 개는 귀가 크고 눈은 파랗고 새까만 머리를 휘날리던 그 이름모르는 용사를 무지좋아했다.

분류 :
소설
조회 수 :
272
등록일 :
2006.04.27
12:15:04 (*.20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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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9
04:36:17
(*.72.101.135)
아진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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