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옛날옛적 우리들은 상상도못할잔인한 중세시대가존재했었다.배고프면 마녀를 기름에 볶아먹고 배부르면 삶아먹는 세기였다. 인육의 값이 하늘을 찌르고 쇠고기는 거지중에 거지들만 먹는 저급식품으로 취급된 그때,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한다.

한 조용한 마을에 마녀가 살았다.
그녀의 이름은 에치킨스
그녀는 빗자루를타다가 성난주민들이 쏜 12파운드 대포에서 발사된 무시무시한 대포알을 머리에 정통으로 얻어맏고는 폐결핵에 걸려 죽었다.

다른마을에 데이빗이라는 위대한 용사가 살았다. 마녀고기로 하루세끼 배를 채운다고 잘 알려진놈이다.그의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하여간 위대한 용사라 한다. 좋아하는 마녀고기는 삶는물에 엉덩이쪽만 살짝 익혀준후 바베큐처럼구워 맛있게 으적으적. 그는 정말로착한사람이였고 그에게는 히치라는 개가 살았는데 그 개는 귀가 크고 눈은 파랗고 새까만 머리를 휘날리던 그 이름모르는 용사를 무지좋아했다.

분류 :
소설
조회 수 :
272
등록일 :
2006.04.27
12:15:04 (*.20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4584

2008.03.19
04:36:17
(*.72.101.135)
아진지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085 그림 영혼없는자 캐릭터 컨셉2 [9] file 이사온 살놀 2009-01-02 1304
2084 안녕하세요 [5] file 플라미스 2009-01-02 1076
2083 그림 뱀밥 [3] file 엘리트퐁 2009-01-01 1194
2082 만화 본격 병맛 솔댓 만화 [2] file 장펭돌 2008-12-31 1644
2081 그림 아직도 [1] file 하루 2008-12-30 899
2080 그림 휙 휙 [1] file 포와로 2008-12-28 1004
2079 그림 영혼없는자 캐릭터 컨셉1 [2] file 이사온 살놀 2008-12-28 989
2078 그림 끄응... [7] file 하루 2008-12-28 1114
2077 소설 출장물리학자-1 [4] 사인팽 2008-12-28 1013
2076 소설 잠-프롤로그 [2] 백곰 2008-12-28 867
2075 그림 혼둠앤 러버 재시도 [7] file 지나가던명인A 2008-12-27 1078
2074 게임 [제작중] Execution : RE file 하루 2008-12-27 1270
2073 그림 예전에 게임작업 했을때 썼던 도트들입니다. [1] file 하루 2008-12-27 947
2072 명인과 페도르의 기묘한 모험-16- [5] file 지나가던명인A 2008-12-24 958
2071 아, 이게 난이였구나. [5] file 포와로 2008-12-23 1076
2070 만화 천국의 아이들 완결 [5] 윤종대 2008-12-20 1451
2069 기타 오타쿠웨이 - 2 [5] 대슬 2008-12-19 1142
2068 그림 아. 그게 업로드 링크가 아니었구나. [4] Kadalin 2008-12-18 926
2067 만화 [명작극장]천국의 아이들(상) [6] 윤종대 2008-12-18 1323
2066 만화 안녕,강건마군 [6] 윤종대 2008-12-16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