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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좀더 규모있는 작품으로 참가하고 싶었는데

기존작으로 참가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언제나 못다한 마무리에 아쉬움이 남는게

알면서도 피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무리가 있어야 다음도 있겠지요.



이번 대회부터

텀블벅 후원을 신청하셔서 대회규모도 커지고

다양한 색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쑥쑥 발전할 똥똥배 대회를 기대하게 됩니다.



어쨌든, 제출을 마치고 나니

그래도 한고비 넘긴 느낌이 드네요

11회 출품자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심사위원 분들은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조회 수 :
270
등록일 :
2012.09.01
11:24:14 (*.116.14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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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똥똥배대회11회 접수일이 지나가네요 매운맛기린 270   2012-09-01 2012-09-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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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 다음 대회는 심사방식을 이렇게 바꿔볼까 생각 중입니다. 똥똥배 314   2012-09-01 2012-09-01 10:12
흑곰님이 말씀하셨듯이 이 대회는 의견 듣는 게 백미이므로 심사위원 수가 20명 쯤 되면 좋겠다고 하셨죠. 그리고 사실 작품 수가 많아지면 심사위원들의 날림 심사가 걱정된다고 하셨죠. 물론 심사 맡으신 분들이 열심히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확실히 작품...  
13499 아 출품을 겨우겨우겨우겨우 15초 초과 했습니다. [1] aradreial 285   2012-09-01 2012-09-01 09:53
지금도 테스트하던 친구가 말하길 버그가 있다고 합니다. 심각한 감점을 예상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브금을 넣는다면, 망했어요가 절로 들리게 되네요. 으앙 ㅎ  
13498 혹시 게임 출품 조금 늦어도 괜찮을지 ... [3] 우주오리 334   2012-09-01 2012-09-01 11:27
지금 막바지 작업 중입니다 ... 12시 안에 올리려고 최대한 노력 중인데 조금 늦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 괜찮을까요? 이런 공모전 있는 걸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걸 1달만에 하려니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ㅠ  
13497 심사위원 노루발입니다 [2] 노루발 242   2012-09-01 2012-09-01 08:37
이런 놈이 심사위원이었나? 하고 놀라실 분들의 얼굴이 눈에 선하군요, 푸하핫! ... 저 무서워졌습니다. 5년에 걸려 만든 작품도 나오고 안씨님의 작품도 창고에서 나와 봉인해제 되고 심플하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성의 게임으로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치시던 네...  
13496 업로드 완료했습니다. [4] 안씨 268   2012-09-01 2012-09-01 07:51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긴 플레이타임에 심사위원분이 도중에 그만두시진 않을지... 완전 재미있다! 라고 자신이 있으면 이런 걱정이 없을 텐데요. 작품은 완성작 게시판에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3495 출품작이 적을때는 솔직히 [1] 흑곰 272   2012-08-31 2012-08-31 14:41
흥크립트 B 예제로 상을 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가 솔직히 아주 살짝 있었는데. 상을 떠나서 아무래도 게임이라고 하기엔 너무 재미가 없다.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해당작품은 출전 취소. 재밌는 게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3494 포켓몬 던전 출품하려다 말았음 [3] A.미스릴 399   2012-08-30 2012-09-01 08:37
이건 vx rtp없으면 실행 안되니까 안내야겠네요 겨울방학을 기약함  
13493 출품작 엄청 많네 [1] 흑곰 198   2012-08-30 2012-08-30 23:46
심사위원들 고생할듯. 많은것도 많은것이지만 뭐라고하지 볼륨이 큰 작품들이 올라와서 날림심사가 예상됨. 상 하나는 확정. 인기상은 내가 소감써준 요플레? 아무도 소감 안쓰니까. 내생각엔 악마의 안구가 받아야 마땅하지만. 저번에도 내가 소감쓴 자그마한...  
13492 샤덴도 대회 출품이 가능한가요? [1] 카오스♧ 235   2012-08-30 2012-08-30 07:06
이번에 제작중인 마지막 6화를 내보고 싶어서요. 연재란에 올리니까 반응이 너무 없어 서글퍼서리 평가라도 좀 받아보고 싶습니다. 근데 완성은 못했다는거..... 이거 참 중요하지...  
13491 일정 조절 실패로 이번 대회도 스킵합니다. [1] 리니 223   2012-08-30 2012-08-30 06:55
ㅇ<-<  
13490 자유 리소스 게시판의 리소스는 상업적 목적으로 써도 되는 건가요? [1] 네모누리 230   2012-08-30 2012-08-30 03:49
만약 제가 상업용 게임을 만들게 된다면 자유 리소스 게시판의 리소스를 사용하고 싶은데, 그래도 되는건가요?  
13489 혹시나 해서 적습니다만 똥똥배 243   2012-08-28 2012-08-28 07:16
현재 스팸때문에 회원가입을 하면 하루 뒤에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혹시 대회 작품을 제출하기 위해서 급히 회원가입해서 업로드를 하려고 했는데 제한일 때문에 못 올리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 정도는 융통성 있는 대회입니다.  
13488 그렇다, 흥크립트의 약점은 [2] 흑곰 389   2012-08-26 2012-08-26 23:21
초보자가 쓰기엔 어렵거나 번거롭고, 눈높은 중수이상이 쓰기엔 좀 구려보인다. 하지만 난 써야지. 왜냐면 내부를 보기전엔 '이런거 나도 만들수있지' 했지만 뜯어보니 힘들것같았다.  
13487 제가 개발 툴에 집착했던 것은 [2] 똥똥배 323   2012-08-26 2012-08-28 00:52
아마추어들이 게임을 만들려고 홀빼있어도 못 만들어서 이를 어여삐 여겨 그런 것도 있지만. 게임 제작의 턱을 낮춘 다음에 그 사람들을 제작자로 제 프로젝트에 동참시켜서 저는 기획만 하려고 한 의도도 있지요.  
13486 검은 바다의 수수께끼 소셜 펀딩을 받아볼까 하는데 [10] 똥똥배 465   2012-08-24 2012-09-01 08:34
사실 게임 펀딩을 시도 안 했던 이유는 성공 가능성이 안 보여서였습니다. 제대로 만들려면 1000만원대는 되어야 하거든요. 프로그래밍, 그래픽은 어떻게 하더라도 음악은 돈이 들 수 밖에 없으니. 그리고 그래픽도 제대로 하려면 외주줘야 하고. 하지만 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