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께 사시미라는 눔이 크긴 큰가벼 쪼까 껄적지근 하드라고[심사숙고]
>
>그런디 어쩐다냐 이미 폼잡고 일어나브렀는디[낙장불입]
>
>다행스럽게도 나의 오른팔 만성이가 같이가자는겨 으메 징한거~~[애물동행]
>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만성이를 문앞에 대기시킨다음![대기만성]
>멋지게 문을 박차고 들어가브렀제[영화장면, 간지나게]
>
>잔챙이눔들이 몇눔 달라들었지만 나의 펀치 한방에 세눔이 나가 떨어지드라고
>[일타 삼패]
>
>내 펀치에 겁을먹었는지 잔챙이눔들이 허벌나게 내빼들구마이[혼비백산!]
>
>하지만 나가 누구여? 내빼는눔 뒤통수에 비수를 던져 정확하게 꽂지 않긋냐[백발백중]
>
>결국 사시미라는눔이 나타나더구마이 그래서 나가 마짱들껴? 하고 소리쳐부렀제[대성일갈]
>
>그러더니 그눔이 겁대가리 없이 이러드라고![어쭈구리!?]
>
>지는눔이 이기는눔헌티 형님이라고 하기로 하고 우린 맞짱을 뜨기 시작해브렀다![용쟁호투]
>
>시작하자마자 내 펀치가 허공을 멋지게 갈라브렀으[기선제압]
>
>워매 그눔이 어디서 배워먹었는지 내 펀치를 귀신같이 다 피하드라고[신출귀몰]
>
>난 그러다가 그눔의 오른쪽 손에서 번쩍이는 뭔갈 봤으[무안지위]
>
>그려..... 그건.... 사시미(회를썰때 쓰는 칼)였어 느그들도 알다시피 그건 겁나게 무서운거 아니긋냐?[촌철살인]
>
>하지만 내가 이바닥에 이런스포츠 한두번 했냐? 멋지게 왼짝으로 피해브렀지[구관명관]
>
>아뿔싸.. 그눔의 왼짝손에도 그게 들려있을줄 꿈에도 몰라븐겨[계산착오!]
>
>그눔의 예리한 사시미가 내 배떄찌에 와닿는걸 피부로느껴브렀다
>[제왕절개]
>
>그걸로 게임은 끝나분겨[상황종료]
>
>그눔은 약속대로 자기헌테 형님이라고 부르라더라[신상필벌]
>
>워매 피가 거꾸로 솟아브러!! 요즘세상에 이거 없어졌는가벼[삼강오륜]
>
>그래서 내가 언제 그런약속 했냐고 우겼는디[일구이언]
>대갈통만 허벌나게 두들겨맞아브렀제[설상가상]
>
>그날이후로 난 아그들과 짐을싸서 떠날수밖에 없었다...[맹모삼천]
>
>어띠 느그들은 재미있냐? 난 겁나게 고통스러워....[조폭괴담]
>이걸로 내 얘기를 마치긋다 아쉬우면 말하그라 <<끝>>
분류 :
소설
조회 수 :
354
등록일 :
2006.09.01
02:57:27 (*.22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544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665 만화 큰스님과 심청, 그리고 왕 #4 [4] 혼돈 351   2007-09-29 2008-03-19 06:04
장편 될 줄 알았는데 6화 정도로 끝날 듯...  
1664 음악 2004_1 [UltraHandsomeGay] broken [1] file 매운맛기린 352   2007-10-29 2008-03-19 06:04
 
1663 그림 옥토대드 file 노루발 352   2017-06-12 2017-06-12 09:51
 
1662 일반 지구의 운명은 학교에...p6,p7글:똥똥배그림:이재철) [1] file 이재철 353   2004-11-25 2008-10-09 22:35
 
1661 만화 우주세력 2-6 [4] file EH 353   2006-08-21 2008-03-19 04:36
 
1660 만화 조선짱 4부 -대망의 시작- [4] 혼돈 353   2007-03-28 2008-03-19 06:03
3부 완결은 여러분 마음 속에 있습니다. 동인지 환영!  
1659 만화 펭돌은 패싸움왕 [1화 - 등장! 장펭돌] [6] 장 펭돌 353   2007-05-04 2008-03-19 06:03
나름대로 애썼어요 = _ =;; 안보이시면 엑박클릭.... 시험 끝나고 다음에 또... 반응을 보여주세요 여러분 = _= 헉..  
1658 만화 꿈이야기3 [4] file 게타 쓰레기 353   2007-08-01 2008-03-19 06:04
 
1657 만화 혼돈님의 말을 듣고 올리는 기영이 기철이 1,2 [4] 라컨 353   2007-11-27 2008-03-19 06:05
excf에 따로 먼저 연재하는 거지만 어차피 혼둠에 올리려고햇던거 그 곳에 먼저올렸다고 이러다니  
» 소설 [re] 조폭의 인생<소설2편> 혼둠인 354   2006-09-01 2008-03-19 04:36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께 사시미라는 눔이 크긴 큰가벼 쪼까 껄적지근 하드라고[심사숙고] > >그런디 어쩐다냐 이미 폼잡고 일어나브렀는디[낙장불입] > >다행스럽게도 나의 오른팔 만성이가 같이가자는겨 으메 징한거~~[애물동행] > >하지만 만약을 대비...  
1655 만화 배틀로얄1,2 [2] file 푸~라면 354   2007-01-06 2008-03-19 04:37
 
1654 음악 날림 작곡 [1] file Kadalin 354   2007-07-14 2008-03-19 06:04
 
1653 만화 울티메이트 오타쿠 배틀 #6 [10] 혼돈 354   2007-07-21 2008-03-19 06:04
클래식 곡을 직접 들어보시면 이 만화가 얼마나 미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1652 만화 울티메이트 오타쿠 배틀 #7 [2] 혼돈 354   2007-07-21 2008-03-19 06:04
이 만화 어떻게 완결내야 할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1651 일반 [이지툰]프리 축구 [2] file 허클베리핀 355   2006-03-03 2008-03-19 04:34
 
1650 일반 개색kld의모험 [2] 외계생물체 355   2005-04-10 2008-03-19 04:33
옛날에 개색kld라는 사람이있었음 근데 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먹고싸고자고...  
1649 일반 dark map - 라컨 file 라컨[LC] 355   2006-05-31 2008-03-19 04:37
 
1648 그림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 [5] file 방랑의이군 355   2007-06-04 2008-03-19 06:03
 
1647 만화 울티메이트 오타쿠 배틀 #4 [4] 혼돈 355   2007-07-17 2008-03-19 06:04
처음부터 드래곤볼 다 모을 생각이 없었음  
1646 일반 수은을 마시면.. [1] TUNA 356   2005-08-12 2008-03-19 04:33
너는 내 앞에있다. 오늘도 질리지도 않나봐. 새끼 고양이 같은 집중력으로 나를 응시한다. 잠깐 민망해져, 부끄럽기도 하고 짜증도 난다. 아드네 날린이 물컹물컹. 왜 계속 보는거야. 사랑스러운 동공으로 희롱하고 범하고 빨듯이. 나도 그곳에 톱니바퀴를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