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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2D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Lua를 이용하며, 실행해보고 싶으실 정도로 잉여로우신 분은:1. zip 파일의 확장자를 love로 바꿉니다.2. love2d.org 로 들어가 자기 버젼에 맞는 Love2D 엔진을 받습니다.3. .love 파일을 실행합니다.원래는 배포용 파일을 만들 수 있는데 귀찮아서 안올립니다.
만들던 게임인데 도중에 제가 바보짓을 해서 엎어졌습니다.다시 안 만들지 만들지는 모르겠지만 제 하드에서 썩는것보다는 아무래도 떠돌아다니는게 나을 것 같으니 올려봅니다.코드는 걸레짝이므로 아마 그래픽 쪽을 쓰실 분이 더 많으실 겁니다.
그래도 제 게임이니 소개를 조금만 해보자면주인공은 깡통 로봇이고, 자다가 깨어나보니 고철들을 녹여 새 철을 만드는 재활용 공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주인공과 같은 모델의 로봇이 여럿 있어서, 로봇 하나가 죽어도 다른 로봇이 다시 나와서 그 자리를 메웁니다.이전에 죽은 로봇의 잔해는 적들을 회피하거나 밀어서 딛고 올라가는 등 여러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스테이지를 만들다 말아서 진행하다보면 중간에 튕길 것입니다.
구상으로는, 24개의 스테이지를 끝내면 공장을 총 관리하는 보스 '메인프레임'이 나오는데메인프레임은 바닥에 있어서 메인프레임이 발사하는 톱니바퀴에 맞아 죽은 뒤 맞아 죽은 로봇의 잔해를 밑으로 떨어뜨려메인프레임에게 데미지를 주는 보스 배틀이 있었습니다만 백업을 게을리한 덕에 모두 날아갔습니다.
크레딧은 아직 안 나옵니다.저장 기능은 없지만 예전 구닥다리 비디오게임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패스워드 시스템이 있습니다.
양옆 화살표로 이동하고, 위아래 화살표로 패스워드를 넘깁니다.
적은 2가지로, 모두 닿으면 죽고, 잔해가 닿으면 손상을 입습니다.
1. 불: 안 움직입니다.2. 톱니바퀴: 움직입니다. 잔해, 플레이어, 벽 등에 맞으면 이동방향을 반대로 바꿉니다. 공장 깊은 곳에는 이것들의 실패한 시제품과 그것들을 계속 생산해내는 기계가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알려진 버그:2층으로 쌓인 잔해를 밀 경우, 윗층의 잔해가 떨어져 플레이어와 겹치는 버그가 있습니다.잔해가 이동할 때 플레이어와의 충돌 처리를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조작키:Ctrl: 점프, 선택
4방향 화살표: 이동
Esc: 게임 내 메뉴
라이센스: WTFPL 2.0(wtfpl.net)다운로드: canny-master.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