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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오늘 만든 활

노루발

Photo686.jpg

 

으아... 170cm짜리 장궁을 만든다고 하면서 나무 쪼개다 그만 잘못 쪼개져서 50cm을 날려먹었습니다. 멘탈 붕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만들자! 깎다가 삑사리 나서 너무 얇게 깎아버렸습니다. 멘탈 2차 붕괴.

그래도 활의 기능은 합니다. 장난감 활... 아직 제대로 쏴보진 않았지만 당기는 길이도 짧고 활에 무리가 너무 갑니다.

강화시켜 복합궁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대나무 같은 걸 끼얹나?

 

이제 가지고 있는 재료는 다 떨어졌군요, 가지고 있던 재료가 1월 말? 2월 중순? 쯤에 벌목된 나무들이라 활 재료로는 상당히 이상적으로 건조가 잘 된 녀석들... 지금 재료를 구하면 건조를 좀 더 오래 시켜야 할 듯 합니다. 그나저나 재료를 어디서 구한다?! 노루발이 살고 있는 곳은 상당한 도심인데.. 근처 공원 나무나 가로수 같은 걸 베어오면 은팔찌 차고 무상급식 먹게 될 듯 하니.. 돈 주고 사야 하나.. orz.

 

로망은 주목. 언젠가는... 언젠가는...

조회 수 :
292
등록일 :
2012.04.23
04:58:46 (*.130.1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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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16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0   2016-02-22 2021-07-06 09:43
13325 '마'시리즈. 소설 번역연재하는 곳 찾았다. [1] 원죄 99   2004-08-01 2008-03-19 09:35
잇힝. 랄랄라 트랄랄라~ 행복해라아~! 역시 암흑루트 만세!... .....가 아니라.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안가르쳐줄래. 훗.[궁금한 사람도 '거의' 없겠지만] 여기서 보면 좋은 점: [*]로 표시되어있던 주석을 읽을 수 있다.  
13324 ㅋㅋ [2] 포와로' 99   2004-08-04 2008-03-19 09:3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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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이다  
13322 혼돈! 나 이소룡인데 이제..... [3] 방랑낭인 99   2004-08-17 2008-03-19 09:36
혼돈 나 이제는 아이디(회원가입아이디)를 버리고 혼돈 땅에서 무명으로 활동 하기로 했소 모든 타사이트에서도 사실 이렇게 행동했었소 무명으로 말이오.... 여기 와서 이소룡이란 아이디로 활동 해봤지만 역시 내 적성에 안맞는것 같소 다시 무명으로 돌아가...  
13321 심의삭제. [9] 원죄 99   2004-08-26 2008-03-19 09:36
완전판을 원하시는 분은 MSN으로 연락... 할까보냐.  
13320 독서 감상문이라는게.. [3] 포와로' 99   2004-08-27 2008-03-19 09:36
귀찮군... 권장 도서 목록에서.. 찾아보니까 별로 재미 없는거 밖에 없던데.. 저는 1030이 알아야할 유망직종 150을.. 선택 햌음 큭.. 대략 개학까지 4,5일 정도 남았다.. 버닝버닝!! burning!!  
13319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2] 원죄 99   2004-09-10 2008-03-19 09:36
인류 말살.  
13318 제길 카와이 99   2004-09-12 2008-03-19 09:36
꿈같은 토요일을 학원에서 썩다니.. 이런 썩을놈의 세상  
13317 사실 난.. [2] 초싸릿골인 99   2004-09-13 2008-03-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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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6 글구 [1] [외계생물체] 99   2004-12-04 2008-03-19 09:37
나 마우스 포인터 바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