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적거나 자신의 게임을 소개하는 공간

기획 :
그래픽 :
사운드 :
완성도 :
재미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나는 처음에 gba 중국산 합팩으로 처음 접근했다.
그렇지만. 세이브가 안되는 판에 아예 때려치웠다..
그러나.. 한글화 패치라는 의문에 소식에.. PC로.. 접근하게 된다..




눈싸움.
초반에 전투를 알려주기 위한 시스템.
파랜드 택틱스 + 파이널 판타지라는 느낌이다.
파이널 판타지와 같이 맵을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습득할 수 는 없지만.
'트레져 헌트' 라는 것이 있어. 아이템을 먹는 재미도 붙어있다.



주인공인 마슈.
전학생이다. 그리고 지금 마슈가 말하고 있는 뮤트라는 아이는,
이 게임을 하다보면 실로 엄청난 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마슈는 전학오자마자 자기 마을과 같은 이상한 세계로 빠지는 봉변을 당한다.
그 세계에 있는 동료들과 함께

한마디로, 전학 오자마자 봉변.



릿츠, 원래는 백발이지만. 자신이 싫다는 이유로 머리색을 붉게 염색했다.
하여튼 이 아이도, 같이 이상한 세계로 날아가는데...
마슈와는 반대로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 하지 않는다.



주인공이 살고 있는 마을은, 이바리스 마을..
 마을 처럼. 차도 다니고. 사람들도 많고
학교도, 도시도 있고 개도 있고, 전부 있었다..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사라지고, 새 생명들이 생겨나고..
이바리스 마을은, 이바리스 대륙으로. 커지기 시작했다.

검과 마법의 세계로..


대충 10턴을 넘어서 캡쳐.
괜히 허공에 대고 캡쳐했다.
아니.. 허공이라기 보다는.. 지형이 바뀐것을 보여주기 위해.
올린것이다.
이바리스는 더 이상의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흄(인간) 이외에도.
언제나 말 뒤에 '쿠포'를 붙이며, 몸집이 작지만. 머리가 좋은 '모그리'
마력과 정신력이 다른 종족에 비해 월등히 높은 '응모우'
힘이 강해서, 언제나. 방패역활을 해주는 듬직한 '방가'
그리고, 토끼귀에 수명이 길고. 여성종족인 '비에라'

이렇게 4 종족이 이 대륙에 더 추가된다.
그리고 그들 각각은 , 클래스 체인지의 직업이 각각 다르다.

그리고 기술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기술을 이용해서,
클래스 체인지와, 특수능력을 좌우할 수 있다.



이게임에서 성가시면서도, 없으면 안되는 '져지'
이 져지가 제정해 놓은 법을 어길 즉시. 프리즌이라는 감옥으로 이송되는데.
프리즌에 한번 가는 것만으로도. 초반에는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다.

이 게임의 평점은 10점 중 7점 주겠다.
아쉬은 3점은. 우선,
초반에 비해 적들의 레벨이 너무 높고.
파이널 판타지 라기 보다는 파랜드 택틱스 같은 분위기고.
고유에 동료는 없이. 강철제국, 은색의 용병과 같은 동료들로 이루어져있다.
동료 개개인에게도 스토리가 없는것이 아쉬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149 소감 Paint Shop Photo Pro X3을 써보고 file 똥똥배 2549   2011-08-14 2019-03-19 23:10
 
148 소감 Dungeon Crawl: Stone Soup(던전 크롤:스톤수프) [1] file 노루발 2519   2020-12-16 2020-12-22 23:51
 
147 필란티르 스토리 [2] file 흑곰 2507   2009-07-10 2010-09-17 06:12
 
146 소감 대투우 시대 RPG [3] 똥똥배 2506   2009-08-23 2009-08-23 18:47
본격 투우 RPG라는 황당한 장르를 가진 작품. 처음부터 원피스 패러디로 어처구니를 날려주고, 계속되는 어처구니 없는 전개가 마음에 듭니다. 이 게임이 단순히 유쾌한 개그 게임이면 그저 흔해 빠진 아마추어들의 ...  
145 소개 Treaster file 아싸사랑 2503   2009-05-09 2009-05-09 06:37
 
144 소감 전설의 오타쿠 배틀소감. [3] file 카오스♧ 2501   2010-04-04 2010-04-05 04:39
 
143 소감 후우 모두의 혁명 [6] file 푸~라면 2493   2007-04-14 2008-03-17 04:36
 
142 소감 금지된 사랑 소감 [2] 똥똥배 2469   2009-10-04 2009-10-04 22:34
으헝헝으헝으헝 어헝헐 어헝어헝 크흑 크흑 우흐흐흑 낄낄낄... 뭐 BGM이 귀에 익어서 선입견이 생겨버려서 스토리에 제대로 몰입 못 한 부분과, 도대체 그럼 반란군은??? 이라는 의문이 남는 스토리는 접어두고... ...  
141 소감 필란티르 스토리 [3] file 플라미스 2451   2009-07-27 2010-09-17 06:45
 
140 소감 똥똥배대회 16회 리뷰 [2] file 엘판소 2433   2015-06-30 2015-10-12 12:21
 
139 소감 레이시티 소감 [1] file 라컨[LC] 2432   2006-12-08 2008-03-17 04:36
 
138 소감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소감 [5] 요한 2424   2008-03-08 2008-03-17 04:36
그 하드플스로 게임을 즐겼다. 덩어리가 졸랭 굴러가며 사람들을 해치워 나갔다. 물론 나는 피따윈 바랬지만 그딴건 존재하지 않았다. 나는 처음 깨는 코끼리 탄을 한번에 어마마마까지도 삼켰다. 나라란 나라도 다 ...  
137 어쌔신 크리드를 했습니다. 흰옷의사람 2422   2009-02-20 2009-02-20 00:13
과거 기억속의 여행 어쌔신 크리드를 해봤습니다. 흠.. 글쎄요, 제가 생각하던 제 캐릭터(흰옷의사람)와 완전히 닮았다는게 신기할 따름일 뿐입니다. 여하튼. 멋지군요. 떠들고 있는 사람에게 주먹질을 한다던가. 탑...  
136 소감 모두의 혁명이라.... [4] file 백곰 2415   2007-04-11 2008-03-17 04:36
 
135 소감 그나저나.. 이동헌3 나의 수호천사에서 [5] 포와로 2404   2004-06-20 2008-03-17 04:36
스토리가 얼핏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집에있는 아가사 크리스티 할머님의 책을 뒤지다가 스토리를 훑어 읽고(월래 4번 넘게 읽음) 아무튼... 비슷한점을 말한다면.. 그리고 아무도 없었...  
134 소감 마법천사 원숭이 감상문 [4] 행방불명 2398   2008-12-02 2009-01-22 22:32
※ 이 감상문은 작품의 일부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작품을 본 후에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암호왕 슬랑미 이후로는 처음인 혼돈의 작품. 기억도 안나는 단편작 마법천사 원숭이를 장편으로 엮었다고 한다. 아리포...  
133 소감 [원더스완]세인트세이야 황금전설편 [2] file 장펭호 2389   2008-09-23 2008-09-23 09:02
 
132 소감 제 2 회 흥크립트 대회 출품작 후기 (1) - 세이브 [4] 대슬 2385   2008-02-16 2008-03-17 04:36
완성작 게시판에 올라온 순서대로 써보겠음. 저야 뭐 심사위원도 아니고 출품도 안 했지만, 흥크립트만 사용하는 이번 대회에서 어떤 출품작들이 나올지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관심이 좀 많았습니다. 그러...  
131 소감 모두의혁명 슈퍼타이 2362   2007-04-13 2008-03-17 04:36
전설의용사 만드러따! * 똥똥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11 17:09)  
130 소감 스타크래프트2 잠시 해 본 소감 [5] 똥똥배 2361   2010-07-28 2010-10-21 17:48
상당히 버벅거리더군요.예상보다 사양이 높은 듯 합니다. 싱글을 해보면 거의 바뀐 것이 없다는 느낌이지만, (한글화 때문에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캠페인은 완전히 환골탈태를 했더군요. 캠패인을 하고 있으면 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