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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어둠의 세계관의 대해 작성하는 곳. 도구/미지/미알


하늘에 떠 있는 단순한 종이지만 보낼 사람 이름과 내용을 쓰면 그 사람에게 정확히 날아가며, 글바위에서 주로 볼 수 있다. 
혼둠인들 사이의 원거리 정보통신인 듯 한데 어째서 정확히 보낼 수 있는지는 아직까지 의문이다. 미지일까?
예술적인 문구 몇 개는 만물상에서 복사해서 팔고 있다. 신년을 "***씨(이름을 써넣을 수 있게 만물상의 상인들이 제작) 여기서 주무시면 입 돌아가요"란 문구로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바람에 휘날리지 않고, 비가 와도 잉크가 젖지 않는다. 대신 겨드랑이에 넣으면 녹아 버린다. 이 점도 의문.
날아가는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기 때문에 괜히 남사스러운 내용 썼다가 동네방네 다 보여주지 않길 바란다.

조회 수 :
2669
등록일 :
2008.04.14
03:32:01 (*.236.2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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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item&document_srl=189755

똥똥배

2008.04.14
21:56:48
(*.239.144.2)
예제로 나온 그림이 어느 특정 인물을 가리키고 있군요.

장펭돌

2008.04.19
07:50:28
(*.49.200.231)
이녀석 보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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