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 무속성 ~진동자기가 임의로 자신이 있는 곳에서 좀 떨어진 곳에 소리를 낸다.
수준급 미지인들은 인간의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50m 정도, 현자들은 100~150m 떨어진 곳에서
소리낼 수 있지만 멀면 멀수록 단순한 소리밖에 내기 힘들어진다.
생활속에서 대부분 쓰이는 미지지만 사기꾼들이 자주 쓴다. 그리고 4세기
초반에 유행했던 직업인 "양심의 전사"들은 이 미지를 공격용으로 썼었다고 한다.
뒤에서 인간의 목소리로 상대를 부브고는 상대가 돌아보는 틈에 기습을 한다나...
아무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