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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악마의 신관을 찿던중 네크로맨서와 교전하게된 유네임과 노네임... 그들의 운명은!?

"뭘그렇게 주저하나!? 그럼 내가 먼저 공격하지!"
'야, 성수라든가 그런거 가진거 없냐?'
'아뇨, 없어요. 왜요? 목말라요?'
유네임과 노네임은 전혀 않듣는다
"내말좀 들어! 젠장할, 재방송한다. 잘들어라. 뭘그렇게 주저하나!? 그럼 내가 먼저 공격하지!"
"짜샤! 성수 있냐고 물어보잖아!!"
"없다니까요!! 아진짜!! 총좀 그만쏴요!! 마을에서 얼마나 마셔댔으면....."
여전히 이 둘은 않듣는다.
"후.... 난 이런놈들과 싸우려고 신관님과 계약을 맺은게 아닌데."
그리고.. 10분정도 지났다......
"야, 그러면 은총알 있냐?"
"저놈이 늑대인간이에요? 은총알쓰게...."
"그럼? 마늘폭탄이라던가? 그런건 없냐?"
"아진짜 생각좀 하고살아요! 저놈은 흡혈귀가 아니라고요!"
여전히 이 둘은 말싸움중이다=ㅁ=
"야! 싸우다말고 왜 지랄이야!!"
네크로맨서.... 폭발했다=ㅁ=
"아, 맞다. 교전중이었지...."
"스켈레톤소환!"
5마리의 스켈레톤이 네크로맨서의 앞에 나타났다
"후훗... 공격해 보시지!"
"야, 노네임, 한숨만 자고 일어나자. 그럼 저놈들은 분명 없어질거야"
"네 한번밑어보죠"
여전히 이들은 목적을 상실하고 있다.
"이게 워크인줄알아!"
"응"
노네임과 유네임은 같이 대답했다.
그리고 또 말싸움하느라 3분.... 유네임의 말대로 스켈레톤이 없어졌다.
"어? 진짜네"
"거봐, 내말이 맞지....."
"저새끼들이 사람을 희롱해!"
"니가 사람이었냐?"
노네임이 밭아쳤다......
"불쌍한놈들.... 너희한테 이 기술을 쓰다니....... 스켈레톤 타워!"
소리와 함께 뼈의 탑이 생겨났다.
"뭐야, 장난해?"
유네임이 태평하게 대답하자 노네임이 쓰러진다...
"히.....힘이....."
"야 왜.....그.........."
이어서 유네임도 쓰러진다.
"후후.... 그래, 이건 정기를 마시는 탑이다!"
콰쾅.....
폭발음과 함께 뼈의 탑이 무너진다.
"쳇,....... 녀석 또 훼방이군........ 이제 신관님께 돌아가자!"

3편을 기대하시라~

후기:2편은 거의 코메디로 써봤습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542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4.12.31
08:11:19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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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 타오르다 식어 재가 되는 것 요란하게 비명지르며 두 조각이 되는 것 모두 아픈 일이다 그러나 서서히 그리고 또 서서히  색과 모양을 잃어가는 것 투명히 그리고 또 투명하게 불빛도 그림자도 없는 빈공간으로 희미해지는 것만큼 아린 것이 있으랴  
1566 지금은 울지 않겠어. [3] 백곰 541   2005-08-17 2008-03-19 04:33
지금은 울지 않겠어 지금은 울지 않겠어. 앞으로 더욱 슬픈일들이 많을텐데 지금 울어버리면 그때의 슬픔을 참을수 없을테니까 그렇다고 계속 울어버리면 마음이 약하단 소릴 들을테니까 차라리 마음을 닫고 살겠어 아무도 내 슬픔을 모르도록 내 고통을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