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ㅅ0

아무때나 쓴다. 막 쓴다. 할말없을때 그냥 쓴다.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 쳐 줄때나 흥미를 보일때도 이걸 쓴다.


0ㅅ0....

뭔가 서운한 것이 있을때나 화를 참고 있을때.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이므로, 이것이 나오면 화제를 돌리도록 하자.


0ㅅ0;;

어이가 없을때 쓴다. 또는 뭐라 말하기 힘든 상황에서 쓴다.
가끔은 곤란한 상황에서 쓸 때도 있다.


0ㅅ0/

인사할때 쓴다. 안면정도는 있는 사람에게 용건이 있을때 쓴다.
(좀 친하면 인사는 생략하고 본론부터 꺼낸다)
헤어질때는 친분도에 관계없이 다 쓴다.


0ㅅ<

윙크하기. 장난스러운 말을 하며 쓴다.
애교로도 쓰일 수 있을것 같지만 그렇게 쓴 적은 없다.


0ㅅ</

위의 파생형. 주로 친한 사이에서 헤어질때 쓴다.
윙크를 하며 인사를 하는 형태.


>ㅅ<

0ㅅ<의 강화형.
"꺄악~"정도의 효과음이 어울릴 듯한 상황에서 쓰인다.


-ㅅ-

한심하게 생각하거나, 0ㅅ0... 의 정도를 넘었을때.
잘 판단해서 반응을 하도록 하자.


-ㅅ-....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정도의 표정.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진짜 한심하게 생각할때나, 폭발직전일때 쓰인다.




비고.

Unknown은 이모티콘을 쓰지 않는다.
섞여있을때는 아주 가끔 나오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