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알은 주로 사막의 오아시스 물속에 소수가 서식합니다(왼쪽사진이 평소의 사진). 이들은 물을 빨아먹는

방갈의 뇌속으로 침투해서 그 방갈을 조종할 수 있게되는데(오른쪽사진이 완전 기생) 푸르르키가 기생해버리

면 그 방갈은 '온순' 해집니다. 그 상태로 2년간을 뇌속에 있다가 알을를 까고 3개월 뒤 다시 물을 마시러 오

아시스에 가서는 물을 마시는 방갈의 입을 통해 다시 오아시스로 나옵니다. 그푸르르키가 나가서도 방갈은

죽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문제점은 인간이 마시다가 그 인간의 뇌속으로 들어가 기생하면 방갈과는 다르게 '난폭' 해지며, 기생을 하

고 있는 2년동안 점점 피부가 방갈의 표면처럼 변합니다. 또, 기생이 끝나면 숙주는 완전한 인간형 미알로 변

해버립니다. 사막에 자주 돌던 '방갈병' 혹은'난폭병'으로 불려지던 병의 정체가 이 기생미알에 의한것임을

J&K연구직원들이 밝혀냈습니다.


푸르르키에 대한 실험1 : 어느 도시에서 살고 있던 아아아아주 착한 사람을 데러다 실험을 해보니 난폭해지는것은 기본, 피부가 방갈처럼 변하지 않고, 흡사 '이동헌' 이라는 인물의 인상착의와 비슷해짐을 발견

푸르르키에 대한 실험2 : 여러마리의 푸르르키를 숙주에 기생시키면 그 숙주가 미알로 변이되는 대신 엄청난 재생력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