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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혼돈과 어둠의 세계?
어쨌든 때는 7세기말. 세기력이 망해갈 시점이었다.
그때부터 하얀가루들이 어느시점에 모아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비로소 지금이야 사람의 형태를 갖추고 마음껏 날뛰기 시작했다.
========================================================  "우왕ㅋ굳ㅋ"

"입주자아파트에 들어가서 입주신청하면 되는건가"

슈퍼타이는 입주자아파트에 들어갔다.

"우왕! 아직 2명밖에 입주 안했어"

옆에 자고있던 자자와이(가) 깨어났다.

"엉? 뭐야. 몰라 껒여."

"넹 ㅂㅂ"

슈퍼타이는 나가다가 외계생물체의 UFO를 보았다.

"UFO이 지 면상을 그려놨네."

쿵~!!!!!!!!!!!

"어. 슈퍼타이 안녕 볍신아"

외계생물체는 살던 환경이 갑자기 변해서 그런지 미쳐버렸다.

그래서 슈퍼타이를 아주 힘껏세게 복부에 주먹으로 갈겼다.

푹!

"씹라년앙. 안아픔."

배에 밀집되어있는 세제들이 부서졌다가 갑자기 다시 돌아왔다.

"니 팔이 내 배에 끼였다. 이를 어찌하나염."

슈퍼타이는 밀도를 엄청나게 높였다. 외계생물체의 팔은 변성되었다!

그리고 외계생물체는 과다출혈로 죽었다.

이로서 세상에 평화가 왔을까?

분류 :
소설
조회 수 :
349
등록일 :
2007.11.19
01:46:13 (*.253.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64161

폴랑

2008.03.19
06:04:57
(*.236.233.226)
대체 외생은 몇 번을 죽을까!

외계생물체

2008.03.19
06:04:57
(*.203.171.90)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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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렇게 사람없는 부대는 드물지만 캐릭터 많이 그리기 귀찮고, 극단적인 상황이어야 이야기가 이해하기 쉬워서 그렇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