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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은 남자
이름은 한 겨슬 (겨슬은 겨울의 옛말)
거대한 도끼를 연상시키는 창을 사용하며 1:1로 싸울때 항상 항복을 선언하므로 백기전사라고 불리고 있다.
하지만 절대로 진적이 없는데 항복을 선언하며 무기를 떨어트릴때 상대방은 '패배'하게 된다고 알려져있다.
그 '패배'라는 것이 어떤것인지는 알려져있지 않은데 항복을 선언하며 무기를 바닥에 놓으면
상대방은 전의를 상실해버리고 그 후 다시 무기를 집어든 백기전사에 의해 두동강이 난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한번도 진적이 없던 백기전사는 어떤 소녀에게 '패배' 했다고 알려지고있다.
그 '어떤 소녀'는 어떤 마을의 여관집의 막내딸이라고 알려져있다.
게다가 평소에 자신이 먼저 싸움을 걸지않는 백기전사가 이 때에는 자신이 먼저 싸움을 걸었다고 알려져있다.
이때 자신의 왼쪽 어깨 갑판을 걸었던 백기전사는 지금도 왼쪽어께 갑판이 없는 갑옷을 입고 전장에서 항복을 선언하고 있다.
정의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