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진짜 잘 만들었는데요.

단점은 짧고 사운드가 없다는 점이군요.

힘쎈 이끼!!

와우 완전 제 타입이네요.

적들의 공격에 특징이 잘 잡혀있어서 컨트롤 하는 맛이 확 삽니다.

다만 패턴도 피할 수 있고 공격 판정도 후한 반면에 체력이 너무 많은 감이 있네요.

1스테이지의 난이도로는 적당하지만 게임이 1스테이지 뿐이어서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칼질 할 때 정지하는 게 불편하네요.

앞으로 점프하면서 칼질 해도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추락하게 되어 있군요.

움직이면서 칼질 할 수 있게 했다면 좀 더 액션이 상쾌했을 거 같은데.

전 액션은 경쾌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난이도를 높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미숙해서 그런지

벽차고 뛰는 거 판정이 약간 엄격한 거 같습니다.

벽 차려고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듯.

그리고 나중에 정식이라든지 볼륨이 좀 커지만 반복이 편하도록 스토리는 스킵 가능해지면 좋겠네요.

재밌네요!

더나왔으면좋겠어요!

 플레이와 피드백 모두 감사합니다..

벽타기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세요.. 사실 저도 종종 벽차기를 실패하네요.

저야 판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니까 불만을 못느꼈는데 이건 만드는 사람이 플레이 하는 사람의 입장을 잊어버리는 함정이었던 것 같네요..

분량이나 난이도, 조작 편의성에 관련한 말씀들도 전부 새겨듣게 됩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다.

보스전 죽어도 보스체력 회복 안 되고 계속 하는건 원래 이런 건가요? 

도트가 깔끔하고 아기자기해서 좋아요ㅎㅎ 스마트폰 어플로 개발해도 좋을 것 같아요ㅋ 

헐. 엄청 좋네요. 제가 만들고 싶은 게임의 결정체라고 해야 하나..

일단 아트 스타일이 깔끔하기도 하고, 조작도 (거의)부드럽고. 디테일에서 제작자의 노고를 알 수 있어서 감탄..

공중에서 칼질할 때 멈추는 건 이미 다른 분들이 이야기를 하셨고.

벽타기의 경우 저는 별로 문제점을 못 느끼겠던.

볼륨이 조금 더 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수고하셨고, 엄청 잘 만든 게임이라 만족스럽습니다.

저도 열심히 정진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최종보스가 너무 친절함.

손님이 찾아오면 마실 것을 준비해두는 것이 마계의 예의인가..

진짜 깔끔하게 잘 만드셨네요.

근데 14회 대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