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규모있는 작품으로 참가하고 싶었는데
기존작으로 참가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언제나 못다한 마무리에 아쉬움이 남는게
알면서도 피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무리가 있어야 다음도 있겠지요.
이번 대회부터
텀블벅 후원을 신청하셔서 대회규모도 커지고
다양한 색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쑥쑥 발전할 똥똥배 대회를 기대하게 됩니다.
어쨌든, 제출을 마치고 나니
그래도 한고비 넘긴 느낌이 드네요
11회 출품자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심사위원 분들은 잘 부탁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