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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회부터는 완성도라고 하겠습니다.
UI라고 하니까 뭘 심사해야 하는지 약간 헷갈리기도 해서.
결국 잘 짜여진 인터페이스를 가진 게임이니까
완성도로 대처해도 별 상관없고, 그 편이 직관적일거라고 봅니다.
덤,
인기상이 만약 사라지게 된다면 그 자리를 어떤 항목이 메꾸게 될까요.
아페이론
- 2012.09.01
- 22:14:25
- (*.144.172.81)
기술상은 저도 긍정적 입장입니다. 이전 똥똥배 대회에서는 네크워크가 구현된 카드게임이 기술상을 받았지요. 이는 똥똥배 대회 취지에 적합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기술상이 부활한다면 그 또한 완성도에 포함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완성도가 단일 채점항목이라면 심사에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다수의 항목이 묶어 완성도로서 판단한다면 리니님이 말씀하신 모든 항목을 종합평가하는 의미도 담기게되겠지요.
따라서 완성도는 모든 평가 (재미,사운드,그래픽,기술,참신등)의 평균에 심사 배점 항목외 심사위원의 인상적인 부분(예: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추가 점수를 더하는 방식으로 평가하는 건 어떤가요? 미완성이나 버그가 있다면 완성도에 감점을 하는 식이죠.
기술상이 부활한다면 그 또한 완성도에 포함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완성도가 단일 채점항목이라면 심사에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다수의 항목이 묶어 완성도로서 판단한다면 리니님이 말씀하신 모든 항목을 종합평가하는 의미도 담기게되겠지요.
따라서 완성도는 모든 평가 (재미,사운드,그래픽,기술,참신등)의 평균에 심사 배점 항목외 심사위원의 인상적인 부분(예: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추가 점수를 더하는 방식으로 평가하는 건 어떤가요? 미완성이나 버그가 있다면 완성도에 감점을 하는 식이죠.
완성도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미완성작은 저득점 한다 쳐도 완성작들끼리 붙일 땐 어떤 것들을 보고 평가하나요?전체적인 퀄리티라던가... 폴리싱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