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리는 곳

링크1 :
링크2 :
공동 작업자 :
여기는 혼돈성 , 어둠속에서 메아리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아~배고파~~~"
그때 마침 혼돈성의 자칭 군주 혼돈이 외쳤다.
"감히 누가 나의 잠을 깨우느냐!"
"밥이다!"
순간 당황하는 혼돈은 급히 전열을 가다듬고
《꿀꺽》
이동헌의 뱃속으로 들어가서 소화되기를 준비했다.
"후우...이걸로 아침식사는 때운것 같군..."
이동헌은 다시 생각에 잠기는 듯 혼돈성 깊숙히 들어가고 있었다.
"혼돈 ! 나왔당~"
백곰은 오랫동안 놀고 왔는지 온 몸이 땀에 흠뻑적셔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이동헌은 땀을 싫어한....
《우걱우걱》
...............................
"아 잘먹었다. 이제 겨울 동면은 걱정 없겠군. 후후후."
겨울 끝났는데......
뒤이어 케르메스와 지나가던 행인A와 폴랑이 혼돈성의 혼돈에게 앞으로
혼돈세계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오고있었다.
"밥이다!!!"
"뭐야 , 저 미친놈은?!!!"
케르메스의 다급한 외침에 지나가던 행인A와 폴랑이 죽은 척 누워 이었다.
"ㅡ.ㅡ;; 저 새끼는 백곰이 아ㄴ..."
《쩝쩝쩝》
"너흰 독안에든 쥐다~"
폴랑은 지나가던행인A에 이동헌이 정신을 팔고있음을 노리고 도망쳤다.
"에이..치사ㅎ~"
《우걱우걱열매 발동》
"이게 무슨 원피스냐?"
"뭐야~ 해설자를 잡아먹으면 어떻게 임마! 해설자가 없으면 이게 똥인지 글인지 어떻게 알아?"
"내가 대신하면 되지~  <아싹>"
................................................................
"좋아 이제 폴랑을 잡으러 가실까나 . 일단 만물상으로 가도록 하지 . 앙?
저녀석은 뭐지?"
"네나노~ 네나노~"
"후후후... 녀석 뭣도 모르고 계속 이쪽으로 오고 있군.."
"네나노~ 안녕~ 네나노~"
"<우걱우걱> 아 ... 이제는 한계다 한숨 자야겠군..."
..................................................................................................................................
"아응~ 잘잤다."
"쯧쯧쯧 불쌍하군...이런데서 자다니...나는 wkwkdhk라고 한다.
  머리가 안좋으니 평생 고생할 인간으로 보이ㄴ"
"<꿀꺽> 는 군 이라고 말할려고 했지. 건방진 녀석!"
.....................................................................................................................................
"으아아! 저 괴물 녀석 ! 저정도 쳐먹었으면 위장이고 뭐고 다 터져야 정상 아냐! 뭐야 저놈은!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to be 콘티뉴~ 에잇 젠장 이 폴랑님께서 이런짓까지 해야 하다니..."
분류 :
소설
조회 수 :
249
등록일 :
2007.02.28
19:22:45 (*.20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create&document_srl=58764

폴랑

2008.03.19
06:03:20
(*.236.233.67)
님 저 싫어하나여?

지나가던행인A

2008.03.19
06:03:20
(*.159.6.216)
그럼 저도 싫어 하나봐열ㅋ

죄인괴수

2008.03.19
06:03:20
(*.205.205.27)
그냥 적은건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465 그림 에라이 [1] file 대슬 1529   2009-11-18 2009-11-18 18:11
 
464 그림 혼둠 캐릭터즈 [5] file 똥똥배 1727   2009-11-22 2019-03-19 23:15
 
463 그림 뒷태 [5] file 똥똥배 1736   2009-11-22 2009-11-23 03:18
 
462 그림 어렵다 어려버 [1] file 대슬 1377   2009-11-23 2009-11-23 06:55
 
461 그림 성숙한 여인 [4] file 똥똥배 1973   2009-11-23 2009-12-05 14:53
 
460 현대인 [2] 대슬 2076   2009-11-27 2009-12-13 03:03
현대인 꿈이 없는 밤을 보냈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해가 …… 뜹니다 눈가에 물 찍어바르고 나는 일터에 갑니다  
459 아아아아아아아 [2] 대슬 1892   2009-11-28 2009-11-30 03:45
아아아아아아아 인프 교수의 가죽을 벗겨 가죽은 공학관 앞에 알맹이는 대강당 앞에 *인프 = 인터넷 프로그래밍  
458 그림 전설의 오타쿠 배틀 표지 [2] file 똥똥배 1760   2009-12-02 2009-12-07 03:59
 
457 깜깜해지는 과정에 대하여 [2] 대슬 2916   2009-12-13 2009-12-13 05:04
깜깜해지는 과정에 대하여 어렸을 때 말이야 선생님 중에 아침에 보려고 들고 나온 신문을 둘둘 말아서 애들 대가리를 갈기는 뭐,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말이야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 참, 신문을 적합한 용도로 사용했다 싶은 그런 기분이 든다, 응. 그리고 ...  
456 그림 오랜만에 그림 [2] file 지나가던명인A 1653   2009-12-14 2009-12-25 07:22
 
455 그림 공부하기 싫어서 끄어어 거리다가 대갈치기 [3] file 대슬 1498   2009-12-16 2009-12-25 07:23
 
454 만화 전설의 오타쿠 배틀 팬아트 [1] file 대슬 1894   2009-12-20 2009-12-20 09:11
 
453 그림 처음뵙겠습니다, [3] file 웅쿤 1397   2009-12-22 2009-12-25 07:24
 
452 그림 자쿠 [1] file 2lee 1015   2009-12-31 2009-12-31 18:08
 
451 만화 피아노와 지구가 충돌한다 1화 [6] file 연애초밥 1631   2010-01-05 2010-01-12 19:48
 
450 그림 고양이에게 전력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4] file 연애초밥 1487   2010-01-05 2010-01-07 01:54
 
449 만화 피아노와 지구가 충돌한다 2화 [1] file 뮤초 1618   2010-01-05 2010-01-12 21:30
 
448 그림 비 그친 뒤엔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래도 고양이는 웁니다. [1] file 뮤초 1497   2010-01-05 2010-01-05 16:16
 
447 소설 0과 1의 판타지 배경, 1화 시나리오 [2] file 똥똥배 1763   2010-01-07 2010-01-12 19:57
 
446 그림 0과 1의 판타지 주인공 [1] file 똥똥배 1627   2010-01-07 2010-01-12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