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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185

꿈은 컸으나 시간이 흐르자 현실로

똥똥배

그냥 스페인어라도 잘하자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는 무슨...

그냥 인사랑 예, 아니오, 얼마에요 이정도만 외우고 땡.

프랑스어도 무슨...


여행지도 사하라는 뺄까 생각 중.

스페인 일정을 잔뜩 잡아두고,

갈 수 있을 거 같으면 페리로 모로코 다녀오고

안 될 거 같으면 스페인만 진창 돌아야지.


결론은 스페인어 하나라도 제대로 공부하자.


역시 전 허풍이 심합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418
등록일 :
2012.11.05
21:43:51 (*.112.18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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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67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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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2012.11.09
05:01:48
(*.18.255.242)

즈드라스뜨부이쩨, 쁘리볫, 다, 녯, 어.. 으음.. 으..

삭제 수정 댓글

똥똥배

2012.11.09
06:34:31
(*.75.88.223)

사실 말하기는 어렵지 않은데, 듣기가 어렵죠.

아무리 배운 걸 말해도 귀에 안 들리면 어쩔 수가...

스페인어도 어느 정도 배웠다고 생각하는데,

스페인 방송봐도 거의 몇몇 단어밖에 안 들리네요.

해석은 당연히 안 되고.

공부를 더 해야 하는데, 난 게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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