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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역시 2박 3일은 무리였나...

1박 2일이 가는날 바로 다음날 와야되서, 힘들어서 2박3일을 선택 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2박 3일동안 생각보다 할게 없어서 힘들었음.

결국 방안에서 고스톱, 섯다, 젠가등을 했었고, 근처에

무려 공짜 온천이 있다고 해서... 꽤나 먼거리 (첨엔 헤메느라 45분 걸렸고,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겨우겨우 도착 했지만, 다시 숙소로 돌아 올대는 20분 정도 걸림)

를 걸어가서 온천도 즐겼었다. 하지만 친구중에 농협에서 일하는 친구가

사온 무지막지한 양의 한국산 돼지고기에 입이 떡벌어지고, 5만원 어치를 샀는데

15만원 어치를 아는 형이 줬다는 고기를 먹었는데, 졸래 다 못먹었다.

밤새 잠안자고 잡담떨고 재밌었음. 근데 역시 집이 제일 편한듯.
조회 수 :
681
등록일 :
2009.01.08
04:50:18 (*.49.2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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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275815

똥똥배

2009.01.08
05:14:53
(*.22.20.158)
친구분들과 가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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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9 해석해볼래요? [3] DeltaMK 140   2004-10-21 2008-03-19 09:36
돌은 날아갔다 그것은 자고로 목초지 오하이오를 빨것이다 리튬대화와 뚱배발 탄 는 빗질할 것이다! 오하이오!  
1568 [re] 내가 해석을 하였다. DeltaMK 124   2004-10-21 2008-03-19 09:36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빛방울이뚜뚜뚜ㄸ뚜뚜뚜 (이하생략)  
1567 해석해보시구랴. [1] 大슬라임 105   2004-10-21 2008-03-19 09:36
파 이는 하늘은 언덕의 아래 그리고안에, 파 이는 하늘 꿈 걸다. 아기 염소는 잔디에서 많은 것 찢고 있다. 날이 새는 얼굴에 태양같이. 일에 빗방울이 얼굴에 급격하게 급격하게 급격하게 급격하게 떨어질 때 그것을 씽때까지 충분히 당긴다. 건강한 메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