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은 저랑 해석이 다른 부분도 있지만 결론은 정확하게 났네요.
결국 노가다 요소를 줄이라는 거죠.

그리고 해석하기 따라서 서로 다른 결과물이 만들어지겠지만,

고의적으로 '나 그냥 주제 생깠어요' 수준 아니면 실격 시키지 않을거라서

자유롭게 해석하고 만들면 무난할 듯 하네요.

각자의 해석대로 접근해서 가면 되겠죠.

이왕 이렇게 된 거, 올릴 때 주제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적게는 하고 싶지만

다들 글 잘 쓰는 건 아니고 귀찮을 테니...

게임할때마다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지나쳤는데 이렇게 보니까 뭔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이걸 비틀고자 "돈과 경험치는 없지만, 노가다는 해야 하는 게임"을 만들어 심사위원들을 괴롭히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나 지금 만들고 있는 것 있지. 우우.

주제에 대충 들어맞는 잘 만든 게임보다는 주제를 잘 해석한 게임에 가산점을 줬으면 합니다.

주제도 잘 해석하고 퀄리티도 높으면 더 좋겠지만,

음... 이것은 경험치에 대한 조항에 위배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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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에서 파워업 아이템을 먹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미사일이 강력해진다.

[ ▲ 만약 먹는 구간이 많고 길어질 경우 경험치를 쌓아서 레벨업 하는거랑 다를게 없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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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성장형 게임에는 확실히 위배되는 사항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