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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역시 2박 3일은 무리였나...

1박 2일이 가는날 바로 다음날 와야되서, 힘들어서 2박3일을 선택 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2박 3일동안 생각보다 할게 없어서 힘들었음.

결국 방안에서 고스톱, 섯다, 젠가등을 했었고, 근처에

무려 공짜 온천이 있다고 해서... 꽤나 먼거리 (첨엔 헤메느라 45분 걸렸고,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겨우겨우 도착 했지만, 다시 숙소로 돌아 올대는 20분 정도 걸림)

를 걸어가서 온천도 즐겼었다. 하지만 친구중에 농협에서 일하는 친구가

사온 무지막지한 양의 한국산 돼지고기에 입이 떡벌어지고, 5만원 어치를 샀는데

15만원 어치를 아는 형이 줬다는 고기를 먹었는데, 졸래 다 못먹었다.

밤새 잠안자고 잡담떨고 재밌었음. 근데 역시 집이 제일 편한듯.
조회 수 :
681
등록일 :
2009.01.08
04:50:18 (*.49.2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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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2009.01.08
05:14:53
(*.22.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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