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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일, 혼돈사르의 장례식이 열렸다.
먼저 흑곰우스 일당(게랄라)이 나와서 자신들의 암살은 정당한 것이었고
혼둠의 공화정을 위한 것이라고 웅변을 토했다.
사람들은 수긍을 하며 '그래, 너네 잘났다.'라고 했다.
다음은 혼돈사르의 측근이 폴랑토니우스가 나왔다.
폴랑토니우스는 혼돈의 유언장이라면서 글을 낭독하기 시작했다.
'내가 뒤지거든 내 재산은
혼둠의 가난한 자들에게 모두 나눠줘라.
저 사실은 산타임.
저 좀 짱인듯. ㅋㅋㅋ'
혼돈사르의 유언장 내용을 들은 시민들은 광분하며 외쳤다.
'우리의 혼돈사르를 돌려다오!'
그리하여 순식간에 흑곰우스 일당은 성난 시민들에게 쫒기게 되었다.
근처를 지나가던 시인 펭돌케는 괜히 성난 시민들에게 얽혀서
두들겨 맞아 죽기까지 했다.
이렇게 혼둠은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고 말았다.
..만 이틀뒤에 활동이 식어서 조용해 졌고,
폴랑토니우스가 짱 먹었다.
먼저 흑곰우스 일당(게랄라)이 나와서 자신들의 암살은 정당한 것이었고
혼둠의 공화정을 위한 것이라고 웅변을 토했다.
사람들은 수긍을 하며 '그래, 너네 잘났다.'라고 했다.
다음은 혼돈사르의 측근이 폴랑토니우스가 나왔다.
폴랑토니우스는 혼돈의 유언장이라면서 글을 낭독하기 시작했다.
'내가 뒤지거든 내 재산은
혼둠의 가난한 자들에게 모두 나눠줘라.
저 사실은 산타임.
저 좀 짱인듯. ㅋㅋㅋ'
혼돈사르의 유언장 내용을 들은 시민들은 광분하며 외쳤다.
'우리의 혼돈사르를 돌려다오!'
그리하여 순식간에 흑곰우스 일당은 성난 시민들에게 쫒기게 되었다.
근처를 지나가던 시인 펭돌케는 괜히 성난 시민들에게 얽혀서
두들겨 맞아 죽기까지 했다.
이렇게 혼둠은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고 말았다.
..만 이틀뒤에 활동이 식어서 조용해 졌고,
폴랑토니우스가 짱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