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랑토니우스는 얼마 후 사랑에 빠졌다.
바로 이집트 여왕 흑레오파트라였다.
과거 흑레오파트라는 혼돈사르와 아힝흥행한 관계이기도 했다.
...혼돈사르 본인에게는 지우고 싶은 과거이겠지만...
...어쨌든...
그때 외국에 유학갔던 혼돈사르의 아들
혼돈구스투스가 돌아오게 되었다.
자신의 입지가 위태롭다고 느낀 폴랑토니우스는...
만사가 귀찮아서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떠나요~
그래, 내 심정이야.
더 이상 쓰기 싫어.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턱이 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