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텐트에서 눈을 떴을 때 느꼈다.

장난이 아니라고. 텐트 안인데도 춥다. 바닥이 따뜻하지 않았다.

드디어 보일러가 동파된 것인가 하고 밖으로 나왔다.

정신 나간 보일러가 절약모드로 들어가 있었다.

여전히 온수는 나오지 않는다.

조회 수 :
947
등록일 :
2012.01.26
15:50:04 (*.171.51.9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459655

흑곰

2012.01.26
22:10:05
(*.130.137.37)

온수가 안나온다길래, 언젯적 일기야... 하며 봤는데 오늘이네.

온수는 살렸다고 하지 않았나요?

 

심각하네용.

 

지나가던사람

2012.01.31
04:48:56
(*.104.11.56)

서바이벌하시는중인가요..

List of Articles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07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74   2016-02-22 2021-07-06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