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지난 주에 일병을 달게 된 귤입니다.

그 기념으로 사지방을 찾게 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하요.....여러분은 군대에서 힘들면 어떻게 사셨는지 궁금해지네요.

물론 일이 바쁘거나 훈련이 빡세서가 아니라

가장 편해야 하는 생활관에서의 하루가 불편한(?) 경우 말씀이죠....

후.... 여튼 다들 건강히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조회 수 :
457
등록일 :
2013.09.28
22:01:30 (*.147.167.6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704313

아이라스

2013.09.29
03:48:39
(*.234.199.143)

저는 시타델, 체스같은 보드게임을 가져와서 선임들하고 재밌게 했는데요. 선임들과 빨리 친해져서 좋더군요.

규라센

2013.09.29
16:55:57
(*.147.167.66)

악폐습이 많은 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아이라스

2013.09.29
17:45:20
(*.53.131.207)

일단 견디면서 열심히 생활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나중에 규라센님이 선임이 되었을 때...

그 악폐습을 자신도 모르게 후임에게 따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옵니다.

항상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멀리서 바라보십시요. 선임이 되었을 때 후임들에게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무실 안에서의 해피 바이러스가 되십시요.

ㅇㅇ

2013.09.29
22:26:13
(*.245.187.112)

제 생각에 짬이 충분해지면 모든건 절차대로 하면 됩니다..


다만 다른 사람이 화나면 쟨 왜 화났나 설명해주고 할당량 안 채우고 적당히 하면


미리 고지한대로 벌주고요.

규라센

2013.10.03
16:07:11
(*.147.167.6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열심히 버티면서 지내겠습니다.

정동명

2013.10.05
06:50:25
(*.200.171.153)

군대 자체가 아무리 좋은 사람들만 있고 좋은 환경에 있고 자기한테 딱 맞아도

스트레스 받을 수 밖에 없게 되어있습니다.

스트레스 잘 풀면서 최대한 즐겁고 보람차게 지내는 게 최고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22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8   2016-02-22 2021-07-06 09:43
13886 큰 요리의 수수께끼 [3] file 똥똥배 531   2012-07-23 2012-07-24 07:04
 
13885 웹게임에 빠진 귤. [2] 규라센 351   2012-07-22 2012-07-23 00:05
흐엉.. 대학에서 처음 맞는 방학은 원래 이렇다는데 진짜 이렇단말인가! 갑자기 '그레폴리스'라는 웹게임을 하게되었습니다. '문명+에이지오브엠파이어'의 스멜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흐엉ㅜㅜ P.S 혹시 해보실분은 할 일 없을 때 즐기시길 바랍니다.^^;  
13884 게이가 필요해 [2] file 똥똥배 407   2012-07-21 2012-07-23 07:27
 
13883 이곳이 자유개시판 같군요 [7] file 룰루 66   2018-11-15 2018-11-16 18:35
 
13882 똥똥배님한테 글남겨 달라고 했는데 [2] 아리포 75   2018-11-15 2018-11-16 11:04
ㅠㅠㅠ 거절당했음  
13881 혼돈님 [1] 익명 216   2012-07-21 2012-07-21 17:40
혼둠 박물관에 쓰인 음악 이름은 뭔가요?  
13880 잠시 문명하겠습니다. [4] 똥똥배 444   2012-07-20 2012-07-24 22:57
신과 왕 확장팩이 나와서 약간 봐야겠군요. 그리 오래 즐길 것 같진 않고, 어떻게 구현했나 구경이나 해볼 생각입니다.  
13879 혹시 배경들 구할만한데 있을까요 [1] 익명 300   2012-07-19 2012-07-19 16:04
흐.. 여관 내부 배경이 필요한데..  
13878 눈에 피로가 옵니다... [2] 사누 454   2012-07-18 2012-07-20 08:58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눈에서 자꾸 피로가 오네요 아무리 동공을 만져도 피로가 가시지 않음 스르륵 잠이... -_-;;  
13877 반죽이 많이 남아서 만두를 만들어 보았다. [1] file 똥똥배 364   2012-07-17 2012-07-20 08:44
 
13876 이거 스위치 처리 쉽게 하는 법 있나요? [6] 익명 430   2012-07-17 2012-07-20 06:01
예를들어 선택지가 ABC가 있다 하면, B를 골랐을 때 B는 빠지고 AC중 다시 선택하게 하는 것. 하나씩 스위치를 넣으니 스위치 갯수가 3x2x1로 늘어나서..  
13875 큰일났네요 익명 334   2012-07-16 2012-07-16 10:56
사건 진행상 불가피하게 현장을 재현한 그림이 나오게 됐는데 저한테 이걸 그릴 재주가 없으니.. 나중에 게임이 완성되면 삽화해줄분을 구해봐야 할까봐요. 그리고 여담인데, VX ACE에서 ' '입력이 이상하게 나옵니다..  
13874 비가 오니 수제비나 만들어보자 [3] file 똥똥배 383   2012-07-16 2012-07-20 08:45
 
13873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_-; [2] 사누 275   2012-07-15 2012-07-20 17:52
지금 비가 그치긴 했는데 이래놓고도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비오는거 이젠 아예 짜증이 생길정도... -_-;;  
13872 지금 만드는 게임 익명 339   2012-07-15 2012-07-15 00:33
처음에는 밝은 기획이었는데.. 어느샌가 악마와 이단심문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되었냐면, 배경으로 줏은 화면이 죄다 감옥이나 이런 것 뿐이라.. 결말은 주연들이 독기가 빠지면서 해피엔딩으로 만들고 싶지만, 어찌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  
13871 내일 여행감 [3] 흑곰 247   2012-07-14 2012-07-14 22:17
유럽으로. 27박 28일. 이러다 대회 끝나겠네~ 잘있어요  
13870 보통 사람이 천재가 되는 법 [3] 엄태욱 263   2012-07-13 2012-07-14 04:48
 
13869 처음 들립니다~ [3] :차차 374   2012-07-13 2012-07-14 02:47
텀블벅 보다가 들렸는데요. 재밌는 게 많이 올라와있네요!! 홈페이지는 8년 전 쯤 보았던 페이지의 느낌이오나, 상당히 친숙하달까요?! 대회 기간이 아직 남았으니 주변에 게임 만드는 친구 있으면 대회 참가하라고 해야겠네요 ㅎㅎ  
13868 댓글창 최적화 시켰습니다. [3] 똥똥배 293   2012-07-12 2012-07-14 04:28
밀로즈님 의견에 따라서. 사실 저도 느끼고 있었구요. 문서 첨부도 없앨까 고민하다가 없애는 쪽으로 결론.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 다시구랴.  
13867 현재 심사위원 명단 [13] 똥똥배 505   2012-07-12 2012-07-16 15:50
언제나 그렇지만 제가 까먹을까봐 기록 해 둠. 물론 참조하셔도 되고요. 심사위원 레드 : 똥똥배 심사위원 블루 : 대슬라임 심사위원 블랙 : 6puritans9 심사위원 화이트 : 노루발 5명을 기준으로 하면 1명 남았지만, 좀 더 뽑아 볼까라는 생각도 들고 매번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