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제가 생각하는 리뉴얼 대책

 

1. 일단 지도를 없앤다.

대신 각 건물을 상징하는 그림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함.

일단은 현재 그림도 좋지만, 좀 더 해상도가 큰, (그리고 3D 등으로 작업한) 그림으로 하여 가시성을 높인다.

 

그림이 커진상태이므로 거의 지도 느낌이 나는 메뉴라고 보면됨.

지도 느낌이므로 방갈그림을 넣을지라도 지도위에 있는듯 건물형태로 그려주면 좋겠다.

 

1-1. 지도를 없애는게 마음에 안든다면

지도만 살린다. 다만 지금처럼 하지말고, 날림으로 그리더라도 과거처럼 통맵으로 만든다.

하지만 역시 편의성을 위해 1번을 추천.

 

 

2. 메뉴 이름의 통일성

자유게시판, 소감&소개 ... 는 목적성을 담고 있는 이름이지만,

도서관, 박물관, 백과사전은 사실 혼둠의 고유한 메뉴이름.

 

아예 통일성있게 자유게시판은 글바위, 소감&소개는 유적발굴지,

게임 공략은 상인의 방, 꿈기록소는 예언가의 집, 자유 리소스는 온해시장,

 

혼둠의 세계관과 혼둠의 주민들은 은 이름을 그대로 두는 대신 따로 빼서 처음 온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해둔다.

(안내소로 통합해도 좋다.)

 

이상임

조회 수 :
677
등록일 :
2012.01.24
03:20:36 (*.128.78.1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457425

흑곰

2012.01.24
03:25:58
(*.128.78.10)

추가하여서.

 

1-2. 현 방식을 유지하는 방법

현재 방식처럼 지도와 메뉴를 같이 두는 방식도 나쁘지 않은데,

이 경우에 지도상의 이름과 메뉴상의 이름을 통일한다. (자세한 것은 2. 메뉴 이름의 통일성 참조)

 

더불어서 지도상의 그림과 메뉴상의 그림을 통일한다.

지도그림은 통맵이 아닌 기존처럼 땅 그림을 두고 그 위에 타일을 올리는 방식으로 한다.

다만... 3D를 이용, 약간 큰 크기로 건물그림을 전부 다시 제작해서 난잡함을 없앰.

(이 부분이 힘들다면 도와드릴 수 있음. 메뉴가 별로 없어서.. 금방 만들듯하네요.)

 

똥똥배

2012.01.24
03:28:27
(*.140.69.226)

역시 통맵이 좋겠음. 그게 혼둠다우니까요.

편의와 이런 저런 의견 다 듣다보니 어정쩡해져서.


말씀하신대로 메뉴이름도 글바위, 유적 발굴지같은 그런 거 써야 된다고 생각함.

흑곰

2012.01.24
03:28:46
(*.128.78.10)

참고. 메뉴 이름을 지명으로 하는이유

 

1) 지명으로 하면 혼둠이 확실히 '세계관'이라는 느낌이 들게된다.

 

2) 메뉴 이름이 만약 '온해시장'이라면 도대체 뭘까 하고 들어가보게된다.

통상 사이트에서 이름이 겉으로 드러나 있으면 필요한것만 들어가보게되는데,

용도가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방문자가 여행하듯 이곳저곳 돌아다니게 되는 효과가 있다.

흑곰

2012.01.24
03:29:26
(*.128.78.10)

뭐 통맵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지만 일단은, 지명을 바꾸는 작업이 시급해요.

똥똥배

2012.01.24
03:30:58
(*.140.69.226)

그럼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볼까요~

흑곰

2012.01.24
03:50:26
(*.128.78.10)

일단 몇가지 제안을 더 해보자면...

 

1. 통맵의 제작방식

3D로 만들었으면 좋겠음. 제작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과거에 사용했었던 3D 맵을 수정하는 것도 좋을것 같음.

새로 그린다고해서 높은 퀄러티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그때 상당히 맵이 깔끔하고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애니메이션이 조잡했으나. 애니는 없었으면 함)

분위기를 다르게 하고 싶다면 그냥 텍스쳐 색깔을 좀더 원색에 가까운 (선명한) 색으로 수정하는것으로 충분.

혹은 각도를 살짝 비틀기만 해도 괜찮을것같다.

그리고 이건 진짜 그냥 제안인데... 암흑기도 암흑기니까 밤으로 하는건 어떨까? 별도 좀 떠있고.

 

2. 지명 제안

자유게시판 -> 글바위

소감&소개 -> 유적발굴지

게임 공략 -> 주시자의 구슬 (손이 보라색 구슬을 쥐고 있으면 좋을듯)

꿈 기록소 -> 예언가의 집 혹은 신전

연구소(강좌/일반) -> 혼둠연구소/어둠연구소. 또는 해물연구소/칼날연구소.

도서관  (유지)

혼둠의 세계관 (유지)

자유 리소스 -> 온해시장

창작물 -> 대장장이의 방 혹은 창작탑

완성작 -> 해물상점, 명인의 상점, 장인의 상점

혼둠의 주민들  (유지)

박물관 (유지)

백과사전 (유지)

신문사 (유지)

똥똥배 대회 (유지)

흑곰

2012.01.24
03:53:54
(*.128.78.10)

아, 밤이라고 해서 무슨 저번처럼 조명넣고.. 이런것 보다 그냥

배경만 진한 남색 정도에 별과 달이 떠있는게 좋을것같음.

 

아님 그냥 낮도 좋고~ 몰러~

똥똥배

2012.01.24
04:16:29
(*.140.69.226)

3D는 의외로 시간이 많이 들고 고치기도 힘들어서 힘들 듯 하고.

2D 그림들을 조합하는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대피소) 혼돈과 어둠의 디스코드 노루발 116   2023-09-05 2023-09-05 16:05
공지 글 작성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노루발 4680   2016-02-22 2021-07-06 09:43
13725 게임완성 [5] 카와이 144   2004-08-22 2008-03-19 09:36
손가락 게임완성함 [다운로드] 내 처녀작이자 데뷔작인 VB작. 언젠가는 이걸보며 추억에잠길때가 있겠지.  
13724 틀린그림찾기....랄까요~♪ [6] 카다린 124   2004-08-22 2008-03-19 09:36
http://members.home.nl/saen/Special/zoeken.html 트랄랄랄라~♪  
13723 아아, 일본 게임 해석된다. [6] 혼돈 226   2004-08-22 2008-03-19 09:36
해석률 80%이지만, 나머진 짐작으로 내용이 모두 통함. 하지만 해석하며 게임하니까 2시간 정도만에 머리가 과열. 더 이상은 못 하겠군. 이제 역전재판도 도전해볼 수 있겠다. 과거 역전재판2 1장 해석한 후 2장부터는 힘들어서 관뒀드랬지.  
13722 샤이닝로어 프리서버 [5] 행방불명 675   2004-08-22 2008-03-19 09:36
모두 훨훨 털어버리고 하늘을 향해 날아보자꾸나. 날개가 없으면 옥상에서 뛰어내리도록 해.  
13721 이번주만 19000원 날렸어요. [5] 明月 112   2004-08-22 2008-03-19 09:36
노래방 3번가서 2번은 내가 7000원 내고 1번은 5000원 냄. 결과: 감기군의 심심해즘(?) 발현으로 노래 제대로 부른적이 딱 한번.[흑흑]  
13720 [明月단편작] 우리들의 세상. [5] 明月 169   2004-08-22 2008-03-19 09:36
이상한가요? 공책5쪽이었는데 옮기고 보니 '심한 단편작인가?'하는 생각이.. 특징은.. 자세한 묘사가 없고 또.. 흐음.. 모르겠어요.[후다닥] [탁탁탁]~~랄라~[쿵] ****************************************************************************************...  
13719 리로이님의 머리카락 [2] 원죄 108   2004-08-22 2008-03-19 09:36
거대생명체의 두려움은. 다름아닌 그 크기에서 비롯되는 위대하리만치 엄청난 중량에 있다. 저명한 과학자인 '그'가 말했듯이 '우리'는 모든것을 잡아당기는 거 대한 구 위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기에 '우리' 는 '중량'이라는것에 절대...  
13718 애니판 오펜은 봐줄게 못된다. [2] 원죄 334   2004-08-23 2008-03-19 09:36
..........결말, 그냥 설명하기 귀찮으니 넘어갈게. 아자리 성격을 뭘로 만들어 놓은 거니. 오펜은 역전용사? 차일드맨, 자신의 목적을 잊어버린 거요? 도틴 너 많이 컸다. 로 끝. 피디박스 검색결과. 오펜[orphen] 오호, 그래도 스펠링은 제대로 했네. 성우:...  
13717 철없는 아이님에 대한 이야기 [8] 구우의부활 107   2004-08-23 2008-03-19 09:36
철없는 아이님은 제가 글을 쓰면 와아 구우다 귀엽다. 라고 하셨습니다.(전혀) 사과씨의 증언에 들어 보면 전 인간의 도를 넘은 다중이입니다. 또 凸없는 아이 <- 이뜻을 해석하자면 뭔가 아는사람들은 욕이 없는 세상을 바란다. 라고 생각하지만 ↓아래에 코멘...  
13716 1인칭 게임 락온타겟 [1] 구우의부활 243   2004-08-23 2008-03-19 09:36
재밌다. 털썩.  
13715 나를 여자라고 생각한 사람한테.. [5] 구우의부활 129   2004-08-23 2008-03-19 09:36
아핳하핳하하하핳하핳아하앟앟아하아핳아하아핳아핳하핳하하하핳하핳아하앟앟아하아핳아하아핳아핳하핳하하하핳하핳아하앟&...  
13714 염색만 했을 뿐인데 [2] 원죄 206   2004-08-23 2008-03-19 09:36
이 카다린 머리가 날아갔음 젠장.'' 결국 카다린이란 이름으로 새 캐를 작성하기로 마음먹었다.  
13713 [re] 제가 한 테스트.. [4] 워터보이즈 114   2004-08-23 2008-03-19 09:36
'걸어다니는 상식'타입 ▷ 성격 견실함을 제일로 삼고 비약된 사고방식을 싫어하며 '사람은 성실이 제일이라는 생각을 모토로 삼고 있는 타입입니다. 누구를 가장 존경하느냐고 물으면 주저 없이 성실 하나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인물의 이름을 댈 것입니다. 어...  
13712 ;;;; 카와이 119   2004-08-24 2008-03-19 09:36
천성이 약간 어두운 타입 ▷ 성격 이 타입은 의지가 강하고 의욕도 넘치며 남을 잘 배려할줄 알기 때문에 주위에서 볼 때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업의 첨병이나 하급 간부로서만 받을 수 있는 평가입니다. 만일중역 이...  
13711 에고그램 포와로' 96   2004-08-24 2008-03-19 09:36
자기비하타입 ▷ 성격 대다수 사람들은 진위가 명확하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고 다녀 남에게 큰 상처를 줍니다. 또 자기 단점은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다른 사람만을 엄중하게 비판합니다. 그런 무리들이 떠드는 것은 가볍게 흘려버리면 될 것을, 진지한 표정으로...  
13710 오랫만의 에고그램 테스트 [1] 원죄 327   2004-08-23 2008-03-19 09:36
http://repertory.co.kr/ego/ 이번에는 자신감 상실 타입.........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굽실굽실 머리를 조아리며 마치 비위를 맞추는 듯한 행동을 하는 타입입니다. 이 타입은 대개의 경우 스스로 나서서 의견을 말하거나 남을 거스르는 일이 없습니다...  
13709 [3] 포와로' 183   2004-08-23 2008-03-19 09:36
포켓몬 겟했음 루비버전 영어판 공략없이 노가다 중  
13708 우리집 컴퓨터 사양은 무려 [4] file 원죄 109   2004-08-23 2008-03-19 09:36
 
13707 혼둠 대륙에 드려요. [4] file 明月 122   2004-08-23 2008-03-19 09:36
 
13706 [창작時]이해하세요.-by.明月 [5] 明月 110   2004-08-23 2008-03-19 09:36
이해하세요. 나는 그대가 웃으며 맞을 사람은 못되요. 이해하세요. 나는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아요. 슬퍼해 주세요. 나는 지금 내가 아니고 싶어요. 아파해 주세요. 왠지 그대가 아파하게 하고 싶어요. 미안해요. 말을 잊지 못하겠어요. 눈에서.. 노을에 비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