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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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둠은 저 책상위의 지구본에 들어가게 됩니다.
혼둠에 똥똥공작소가 있었는데,
이제 공작소 안에 혼둠이 들어가게 된 것이죠.
왜냐면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으니까.
마음껏 만드는 세계를 원했지만, 다들 귀찮고,
정해진 주제가 없으니 일하는 사람도 없고,
커뮤니티성만 강하게 되니까 공작소로 가기로 했습니다.
벽의 3 종이는 작업중 기획, 생각만 하는 기획, 폐기된 기획이고.
책상 위의 지구본은 세계관, 카메라는 게임&애니
책꽂이는 만화, 소설. 맨 밑 칸은 생각 중.
창문은 다른 세계로의 링크정도 겠고,
밑의 쓰레기통은 말 안해도 이름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