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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야자 참여율이 저조한 - 심지어 어느날은 8명 - 한편, 오늘 모의고사를 쳤습니다. 은근히 기대되는 마음으로 시험을 쳤습니다. 채점을 기다리며.
- 채점 후
채점 결과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일단 반에서 야자 빠지고 놀러 다니는 줄 알았던 녀석들의 실력들은 생각했던 것과 똑같은, 뭐 그런 결과였으니 긴말은 안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와는 대조되게 착실하게 야자 안빼먹고 열심히 공부하는 녀석들은 결과가 좋을 것이라 예상 되었으나.

"인문계 고등학교 맞나...?"

하는 의문을 들게 할 정도로 이놈들의 성적은....

어찌되었던간에 야자안해서 좋쿠나.

조회 수 :
126
등록일 :
2007.03.15
06:31:24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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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2008.03.21
15:58:24
(*.77.84.74)
난 야근 안 해서 좋구나. 회사 관둔다고 하니까 이제 일 안 시킴.

wkwkdhk

2008.03.21
15:58:24
(*.180.181.160)
혼돈 왜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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