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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버스 탈려고 갔는데 늦어서 뛰어가서

한번 박으니 옆으로 우르르 밀려나면서 신음소리와 고통소리가 울려퍼지고

나는 태연히 선두로 탑승하여 카드를 찍고

재빨리 친구의 자리를 맡아주면서 맨뒤의

좌석 2개를 차지하였어요

착한짓 한겁니까.

그 이후로는 기억이 안나요

제 친구 말로는

흑인경찰이 오더니 샷건으로 저를 쐇다더는 군요

그리고 저는 3년간 수면상태였고요.

정말 멋지죠
조회 수 :
124
등록일 :
2006.04.04
03:44:40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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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행인A

2008.03.21
06:45:44
(*.23.37.236)
헛일하신겁니다

케르메스

2008.03.21
06:45:44
(*.186.20.146)
착한일하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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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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