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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야기를 적는 공간

친미, 나루토, 포켓몬스터의 지우, 손오공 등등등

만화에서 소년물, 학원물, 모험물 들의

주인공들은 초반의 명랑함, 장난기을 잃어버리는 거 같습니다.


적과 싸우고, 점점 강해지고, 더 강한 적과 싸우고
내용은 점점 심각해지고... 하면서
진지해지고, 멋져지고, 성격의 결점들은 사라져가고...

좀 모자라고 어리숙한게 친구 같고, 나 같기도 해서
가깝게 느껴졌던 주인공들은 어느새
나와는 다른 역사, 전설, 신화 속 영웅 되어 멀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루피는 내용이 점점 심각하고 커짐에도
평소는 물론, 진지하고 심각한 상황에서 마저도
특유의 유머스럼움과 무개념적 사고를 잃지 않고 있다는게
매력인듯
조회 수 :
159
등록일 :
2007.07.21
23:40:00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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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ndoom.com/zbxe/index.php?mid=free&document_srl=156903

앟랄

2008.03.21
16:00:40
(*.42.245.26)
그렇긴 한데 결국은 다 이겨서.. 끌끌..

앟랄

2008.03.21
16:00:40
(*.42.245.26)
해피엔딩만을 추구해선 안돼요.

혼돈

2008.03.21
16:00:40
(*.77.84.199)
저도 그래도 원피스를 좋아함. 주인공 찌질대면서 우리는 왜 싸우는 걸까 어쩌구 저쩌구 이러는 것 되게 싫어함

혼돈

2008.03.21
16:00:40
(*.77.84.199)
그냥 적이 있으니 날린뿐. 간단명료. 좋다!

장펭돌

2008.03.21
16:00:40
(*.49.201.173)
생각하는건 귀찮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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